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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에서 30일 현대위아(011210)에 대해 "변화가 필요한 시점"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60,000원을 내놓았다.
LS증권 이병근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LS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정체구간을 보낸 후 이번에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모습이다.
◆ Report briefing
LS증권에서 현대위아(011210)에 대해 "동사의 매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엔진 부문은 중국/러시아를 중심 으로 회복하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내연기관차 중소형 엔진만 담당하는 함께 동사는 전동화 전환에 맞춰 대응이 필요. 하이브리드 엔진(10~15만대) 수주를 협의 중에 있지만, 입찰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 또한, 현대차그룹 eM 플렛폼의 열관리시스템 입찰 시기도 지연되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전동화 제품을 통한 밸류에이션 상승은 힘들 것이라 판단. 하이브리드 엔진과 열관리시스템 양산이 시작되면, 친환경차 부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동사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LS증권에서 "3Q24P 매출액 2.1조원(-5.9% YoY, +0.1% QoQ), 영업이익 529억 원(-22.6% YoY, -23.6% QoQ, OPM 2.5%)을 기록,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하회. 모빌리티 부문은 매출액 1.9조원(-1.2% YoY, -5.8% QoQ), 영업이익 425억원(-38.6% YoY, -9.4% QoQ, OPM 2.2%)을 기록. 러시아와 산동 법인 흑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국내 모듈 매출 감소 및 인건비 증가 수익성이 하락 했다. 공작/특수 부문 방산 수출 물량 증가로 흑자가 지속되고 있음"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LS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오늘 LS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6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1.1%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이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8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유진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57,5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LS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4.10.30 목표가 60,000 투자의견 BUY
- 2024.07.29 목표가 77,000 투자의견 BUY(유지)
- 2024.05.02 목표가 77,000 투자의견 BUY(유지)
- 2024.03.20 목표가 77,000 투자의견 BUY(신규)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4.10.30 목표가 60,000 투자의견 BUY LS증권
- 2024.10.28 목표가 64,000 투자의견 BUY NH투자증권
- 2024.10.28 목표가 75,000 투자의견 BUY 현대차증권
- 2024.10.28 목표가 57,500 투자의견 BUY 유진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