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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에서 23일 아이에스동서(010780)에 대해 "대형사급 이익 레벨 유지"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2,000원을 내놓았다.
교보증권 백광제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교보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 Report briefing
교보증권에서 아이에스동서(010780)에 대해 "4Q24 실적은 주요 사업지 준공과 진행 매출 감소 영향 등으로 이익 감소 전망. 최근 주가는 여전한 부동산 시장 불황 여파로 부진한 상황이지만, 현재 시장의 화두인 부동산 PF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내년 대규모 자체 사업 분양 성공 시 실적 레벨 V자 반등이 기대돼 올해를 저점으로 내년 주가 회복이 충분히 가능한 시기로 판단. 건설 매출액 감소는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① 내년 하반기 예정중인 최대 자체 프로젝트 경산 중산지구(약 3.5조원) 분양으로 이익 레벨 상승이 기대되고, ② 신사업 토지 저가 확보로 자체사업 분양 가격 경쟁력이 높고, ③ 환경·배터리 리사이클 등 신성장 동력이 확보된 점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4Q24 매출액 3,772억원(YoY -23.2%), 영업이익 509억원(YoY -40.7%), 분양 축소에 따른 매출액 감소 및 콘크리트 부진 등으로 영업이익 감소. ‘24년 매출액 1.6조원(YoY -21.5%), 영업이익 2,114억원(YoY -37.9%), 분양물량 감소에 따른 건설 매출액 급감 영향으로 영업이익 감소 불구, 선제적인 분양물량 축소에 따른 리스크 감소로 대형사급 이익 레벨 유지 중.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성장 시작될 전망."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교보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9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24년3월 37,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24년8월 32,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32,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오늘 교보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32,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7.9%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27,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교보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4.12.23 목표가 32,000 투자의견 BUY
- 2024.08.21 목표가 32,000 투자의견 BUY
- 2024.05.24 목표가 37,000 투자의견 BUY
- 2024.03.12 목표가 37,000 투자의견 BUY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4.12.23 목표가 32,000 투자의견 BUY 교보증권
- 2024.11.21 목표가 30,000 투자의견 BUY LS증권
- 2024.11.18 목표가 27,000 투자의견 BUY 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