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가능주
투쟁
2007/02/16 13:39 (211.224.***.34)
댓글 0개 조회 690 추천 4 반대 0
| |||||||||||||||||||||||||
|
(특징주)영창실업 강세..소액주주모임 결성
오후 1시21분 현재 영창실업은 전일보다 600원(5.66%) 오른 1만1200원을 기록중이다.
영창실업 소액주주 9명은 16일 영창실업 임원과 만나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적극적인 IR 활동을 전개할 것을 회사측에 요구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자회사 성창인터패션의 상장 ▲공장터부지 3000평 매각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블루오션 신규 사업 진출 등을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영창실업 소액주주 모임, `주주이익 제고방안` 회사에 요구 - 영창실업(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소액주주 모임 인정..귀 기울이겠다"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영창실업(010600)의 소액주주들이 모임을 결성, 회사측에 주주이익 극대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영창실업 소액주주 9명은 16일 영창실업 임원과 만나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적극적인 IR 활동을 전개할 것을 회사측에 요구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자회사 성창인터패션의 상장 ▲공장터부지 3000평 매각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블루오션 신규 사업 진출 등을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소액주주모임은 "영창실업과 박석 영창실업 회장, 관계사 등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성창인터패션을 상장하고 중국 공장 이전으로 남아있는 공장터 부지 3000평을 매각할 경우 상당한 차익이 예상된다"며 "이를 토대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블루오션 사업군에 진출, 회사의 발전과 주주 이익 증대를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주식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액면분할 등도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영창실업측은 "성창인터패션의 상장과 공장터부지 매각 등을 회사의 장기적이고 기초적인 전략 차원에서 고려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검토하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공장터부지 매각 건에 대해 "임대 또는 신사옥 추진시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 차후 자산가지가 높아질 경우 매각하는 방안 등을 고려중이나 현재 부지의 시세가 60억원임을 고려할 때 매각을 통한 차익이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어 "앞으로 소액주주들의 모임을 인정하고 이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결성된 영창실업 소액주주들의 지분율은 6%(11만주) 정도. 이들은 향후 소액주주들의 적극적으로 모아 지분율을 2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소액주주모임은 "향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모임을 활성화시키고 목소리를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
투쟁
님
관심회원수 0 쪽지보내기
작성자 최신글
작성자 최신글이 없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