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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장 된 고려아연… '꾼들의 전쟁'에 주가 113만원 뚫었다
골대를향해
2024/10/25 11:54 (110.2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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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에선 양측의 ‘장내 매수’ 방식의 지분 경쟁 2차전 가능성이 커 향후 주가 추가 상승을 노린 ‘투기성’ 매수세가 올린 영향으로 봤다. 지난 14일 MBK 측 공개 매수 종료에 이어 전날(23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자사주 공개 매수가 끝났지만, ‘1차전’ 격 공개 매수에서 양측 모두 지분 과반을 달성하지 못했다. 향후 주주총회 표 대결을 위해선 공개 매수 이후 시장에 남은 유통 주식을 누가, 얼마나 확보하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골대를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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