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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투하시길......
<증시 동향>
1.코스피: 2,504.67(+0.06%)
2.코스닥: 694.39(+0.35%)
3.키워드: 28일 미증시 추수감사절로 휴장, 29일은 반장만/ 트럼프 노이즈로 글로벌 주식 시장 우려감 지속/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 4.2610%(-0.0410%p, -0.95%)
4.코멘트: 한은, 금리 '깜짝' 인하->한국 성장률 내년부터 1%대 전망/ '빚투'도 연중 최저...미증시로 떠나는 개미들->신용거래융자잔고 한 달새 1.4조원 감소, 같은 기간 투자자예탁금도 3조원 줄어, 미국주식 보관금액은 역대 최고 수준/ 외국인 양 시장 순매도, 기관.개인 양 시장 순매수->외국인 4거래일째 순매도 지속/ 15시 30분 원.달러 환율 전일비 1.4원 내린 1,395.6원
<내일 주요 일정>
1.케이비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신규상장
2.미국 증시 조기 폐장
3.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주요 이슈>
1.한은 총재 "경제 불확실성 높아...추가 금리인하 필요"- 한은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0.25%p 인하 결정/ 수출 증가세 둔화 우려...올해 성장률 전망치 2.2%로, 내년 1.9%로 각각 하향
2.삼성글로벌리서치, 경영진단실 신설...컨트롤타워 부활?- 옛 미전실 출신 사장급 인사들로 집중 재배치...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신임 경영진단실장 임명
3.토큰증권 포럼 열려.."제도권 편입 서둘러야"- 정치권에서 토큰증권(STO) 제도화 발의로 기대감 증가->핵심은 중개자 줄이는 탈중개화...거래자산에 적용 기대
4.미국, 중국 추가 수출 규제안 다음 주 발표- 기업 100곳 이상이 추가 제재 명단에 오를 것 전망->반도체 제조 장비 만드는 기업들에 특히 집중, AI에 사용되는 고대역폭 메모리칩도 제재 예정
5.중국, 트럼프 1기때와 달리 강력 대응 전망- 중국, 1기에는 관세에 관세로 맞대응/ NYT "2기에는 공급망 전쟁으로 더욱 강력 대응"->희토류, 리튬 등 핵심소재 접근 잠재적 차단도 가능
6.저커버그, 트럼프 만나 정부 개혁 동참의지 밝혀- 내년 4월, 메타의 인스타그램 매각 판단 재판 예정
7.미국, 최초 24시간 증권거래소 생기나- 미 SEC, '24X 내셔널거래소' 제출한 계획 승인->헤지펀드 큰손 스티브 코헨의 포인트72가 투자/ 일요일 증권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
8.아라비아 커피 원두값 사상 최고치 근접- 브라질 올해 기록적 가뭄으로 작황 부진
<강세테마>
1.제약.바이오- 한은 2연속 금리인하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부각/ 미국 생물보안법 상원 통과 여부 12월 안에 결정- 셀비온, 이엔셀, 지아이이노베이션, 엑셀세라퓨틱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에스티팜 등 상승
2.풍력- 2024 아시아태평양 풍력 서밋 개최->배스타스 등 글로벌 업체들 한국에 러브콜 요청: 한국이 이시아.테평양 지역 진출 교두보 될 것으로 전망/ 탈중국 목표도 이유...중국 제외시 해상풍력 부품 생산 가능국 한국 유일- 유니슨, 금양그린파워, 우림피티에스, 동국S&C, 씨에스베어링 등 상승
3.2차전지- 트럼프,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무공해차 판매 의무화->캘리포니아 주지사 "IRA 없애도 계속 전기차 구매 지원할 것"- 금양, 에코프로비엠, 율촌화학, 코스모신소재, 엘앤에프, 코스모화학, 에코프로 등 상승
<특징주>
1.노을(+29.96%)- 미국 FDA로부터 시설등록 및 의료기기 4개 품목에 대한 1등급 의료기기 제품등록 완료
2.인스피언(+29.96%)- 갤럭시AI와 챗GPT 통합 논의 소식 알려지자 삼성전자에 개인정보보안 솔루션 공급 부각
3.나노팀(+29.92%)- 언론 통해 스페이스X에 갭필러 유상샘플을 발송했다고 밝혀
4.에어레인(+25.43%)- 환경부, 바이오가스생산목표제의 세부 운영방안을 담은 5개 고시안 행정 예고...국내 유일 기체 분리막 생산 부각
5.노머스(+21.37%)- 3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한 37억원 공시
6.에스오에스랩(+17.63%)- 현대차 로봇에 라이다 독점 공급 소식에 연일 강세
7.M83(+7.64%)- 일론 머스크 AI 게임 스튜디오 설립 밝혀...AI 기반 VFX 자회사 보유 부각
8.한미사이언스(+6.41%)- 주총에서 이사정원 유지 결정...3자연합 경영권 확보 어려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