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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 주가 최저점 수준불구 `보수적 접근`-우리
종목소식
2007/02/06 11:02 (211.4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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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희기자] 우리투자증권은 대덕전자(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의 패키지 회로기판(Package substrate) 부문 실적이 가시화되지 않아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6일 지적했다.

또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아 향후 실적 추정치를 변경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9000원에서 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동준 연구원은 "HDI와 MLB, TLB 등 사업부문의 성장 정체가 이어지는 데다 패키지 회로기판 투자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고 시장진입은 아직 어려워 보인다"며 "장기적으로는 회로기판 투자가 성장동력 확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당분간은 수익성 하락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보드온칩(Board On Chip) 제품의 고객은 하이닉스가 유일하다는 점과 초소형 반도체(CSP) 투자 진행으로 초기 수율 하락이 예상된다는 점도 턴어라운드 지연요인"이라며 "역사적으로 최저점에 근접한 주가와 안정적 재무구조 등은 투자매력이지만 패키지 회로기판에서 의미있는 실적개선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4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2.5%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전분기에 이어 연속 적자를 냈고 경상손익도 적자전환했다"며 "팬택계열 관련 대손충당금 10억원에 팬택과 노키아 관련 재고자산폐기손실 20억원 등이 영업비용으로 반영됐고 구조조정 비용 150억원이 영업외비용으로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실적 악화가 일회성 비용의 성격을 지니지만 실제적으로는 향후 실적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휴대폰용기판(HDI)의 주요 고객이던 팬탠계열의 매출 감소가 예상돼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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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 (008060) Dae Duck Electronics
PCB를 생산하는 인쇄회로기판 전문제조업체
거래소
전기전자

누적매출액 3,368억 자본총계 3,605억 자산총계 4,265 부채총계 660억
누적영업이익 144억 누적순이익 234억 유동부채 589억 고정부채 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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