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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10/30 14:42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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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이 자사주 주가수익스와프(PRS) 방식으로 최대 3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PRS는 자금이 필요하지만, 지금 당장은 주식을 팔기 아쉬운 기업이 현금을 융통하는 방법 중 하나다.대명소노그룹은 최근 저가항공사(LCC)인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 2대 주주에 올라섰다. 두 항공사 경영권을 두고 다툼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대명소노그룹의 대규모 자금 조달로 분쟁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0월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소노인터내셔널은 PRS 계약을 통해 보유 중인 자사주를 유동화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소노인터내셔널이 보유한 자사주는 23%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기반으로 최대 30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PRS 계약을 통해 미리 정한 정산 시점에 기초자산인 소노인터내셔널의 가치가 계약 당시보다 높으면 그 차액을 소노인터내셔널이 가져간다. 그 반대의 경우, 소노인터내셔널이 손실 금액을 증권사에 보전해 준다. 소노인터내셔널은 계약 기간 동안 연 5~6% 수준의 이자를 지급한다. 소노인터내셔널은 기업공개(IPO)를 통한 투자금 회수를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노인터내셔널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서면서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 최대 주주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됐다. 업계에선 대명소노그룹이 2대 주주로 남기보다 어느 한쪽이든 경영권을 인수하려고 시도할 것으로 봤는데 이번 자금 조달로 이런 관측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IB 업계 한 관계자는 “소노 입장에선 2대 주주로 남아봐야 사업적 시너지는 크지 않기 때문에 결국 어느 쪽이든 경영권 인수를 시도할 것”이라며 “티웨이항공보단 에어프레미아 쪽을 먼저 노릴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라고 전했다.소노인터내셔널은 전날 580억원을 투입해 에어프레미아 지분 11.6%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에어프레미아 최대주주는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의 AP홀딩스로 지분 46%를 보유 중이다. 소노인터내셔널과 대명소노시즌은 지난 8월 티웨이항공 지분 11.87%를 추가로 사들여 지분율을 26.77%까지 끌어올렸다.최대주주는 예림당(29.74%)에 이어 2대 주주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소노인터내셔널은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다. 대주주 박춘희 대명소노그룹 명예회장과 서준혁 회장 및 특수관계자의 소노인터내셔널 지분율이 64.07%다. 대주주 일가가 소노인터내셔널을 지배하고, 이를 통해 대명소노시즌과 소노파트너스 등 계열사를 지배하는 구조다.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두고 예림당과 분쟁을 일으킨다면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추가 지분 확보를 위해 공개매수와 장내매수 등에 나선다면 자금력이 중요한데 대명소노그룹의 현금 동원력이 예림당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대명소노그룹 핵심 계열사인 소노인터내셔널과 대명소노시즌, 대명건설, 대명스테이션 등은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사실상 무차입 경영을 펼치고 있다. 반면 예림당과 티웨이홀딩스 등은 유동성 면에서 여력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된다.

대명소노그룹이 보유한 현금은 최대 7000억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소노인터내셔널의 연결 기준 2023년 12월 말 보유현금은 4923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소노인터내셔널 별도 기준 보유현금은 3782억원 수준이다. 또 대명소노시즌은 연결 기준 168억원 가량 현금을 보유 중이다.

보유현금을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돼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의 재무구조는 부채비율이 높아져 있지만 외부 차입금 의존도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실제 2023년 12월 말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585.43%를 기록 중이다. 반면 순차입금비율은 마이너스(-) 31.47%로 집계됐다.

부채비율 상승은 리조트업 특성 때문이다. 대명소노그룹은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리조트를 분양하고 이를 운영하며 사업을 영위한다. 이 과정에서 회원들에게 분양한 리조트 대금을 부채항목인 분양선수금으로 계상한 뒤 매년 일부씩 상각한다.

다만 외부 차입금 조달에 따른 리스크는 비교적 적다. 2023년 12월 말 총차입금은 3275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보유 현금이 4923억원 가량 쌓여 순차입금 규모는 마이너스(-) 1648억원에 그쳤다. 순차입금비율은 마이너스(-) 31.47%로 사실상 무차입 경영을 지속 중이다.

소노인터내셔널에 연결돼 있지 않은 주요 계열사인 대명건설과 대명스테인션, 서앤파트너스 등 오너가 개인회사들도 탄탄한 자금력을 보유 중이다. 재무구조 자체는 좋지 않지만 현금 동원력 측면에선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2023년 12월 말 기준 대명건설 별도 보유현금은 1088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대명스테이션 별도 보유현금은 966억원을 기록했다. 서앤파트너스도 연결 기준 13억원의 현금을 보유 중이다.

대명건설을 제외한 나머지 두곳의 법인은 부채비율 등 재무건전성은 좋지 않지만 사실상 무차입 경영을 펼치고 있다. 대명건설은 2023년 12월 말 기준 부채비율 40.12%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 중이다. 반면 대명스테이션과 서앤파트너스는 자본잠식 중이다.

다만 세곳 법인은 재무구조와 상관없이 풍부한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12월 말 별도 기준 대명건설 순차입금은 마이너스(-) 101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대명스테이션도 순차입금 마이너스(-) 966억원을 기록했다. 서앤파트너스는 순차입금 618억원을 기록해 차입금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예림당의 현금 동원력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표면적으로 낮은 부채비율과 순차입금비율 등을 유지하며 재무건전성은 우량하지만 자산총액과 보유현금 등 규모에서 대명소노그룹 대비 열세에 놓여 있다.

2023년 12월 말 예림당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12.56%를 기록 중이다. 같은 기간 또 다른 재무건전성 평가 지표인 순치입금비율은 마이너스(-) 13.30%로 집계됐다. 총차입금이 194억원에 그쳤고 이마저도 보유현금에 따라 순차입금은 마이너스(-) 268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당장 가용할 수 있는 현금성자산은 대명소노그룹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다. 2023년 12월 말 보유현금은 462억원에 그쳤다. 대명소노그룹이 약 7000원대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데 비해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예림당과 티웨이홀딩스 외에 이렇다할 계열사도 없다. 특수관계자로 예림문고, 성원디앤아이, 예림랜드, 도서출판 능인, 종이비행기, 예림빌딩 등을 두고 있지만 경영권 분쟁 발생시 동원할 수 있는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지 못하다.

결과적으로 예림당과 대명소노그룹간 경영권 분쟁이 발생할 경우 격차는 한층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현금 동원력을 보유한 대명소노그룹이 지분 매집에 나서도 예림당이 맞불을 놓을 수 있는 여력은 크지 않다.

자금력에서 우위에 있는 만큼 대명소노그룹의 선택지도 넓다. 경영권 확보를 위해 시장에 풀린 지분을 매집할 수도 있다. 또 경영권 분쟁을 피해 예림당이 보유한 티웨이항공 지분을 블록딜로 사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보유하고 있는 자금의 규모에서 이미 큰 차이가 벌어져 있고 외부 조달 등 추가 현금 창출력에서도 대명소노그룹이 앞서 있다"며 "풍부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에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과 유사한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주요 주주 중 하나인 대명소노그룹이 올해 티웨이항공 지분을 공격적으로 확보하면서 기존 최대주주 예림당(티웨이홀딩스)의 지위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명소노는 그간 항공 사업에 대한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내왔다. 2011년 대명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이미 한 차례 티웨이항공 인수를 추진하기도 했다. “경영권 인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대명소노 측 해명에도 “속내는 다를 것”이라는 시장 반응이 나오는 이유다.

‌대명소노는 현재 티웨이항공 2대 주주에 오른 상태다. 6월 소노인터내셔널을 통해 사모펀드 운용사 JKL파트너스(JKL)가 보유한 지분 14.9%를 사들였고 8월에는 대명소노시즌 등을 통해 JKL의 잔여 지분 11.87%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했다. 전체 지분 26.77%를 확보하며 예림당(29.74%)과 격차를 3%p가 안 되게 줄였다. 취득 자금은 총 1897억 원에 달한다.

대명소노 측은 지분 매입에 대해 “숙박과 항공 간 제휴·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목적”이라고 설명한다. 다만 항공 사업 직접 진출은 대명소노 오너 2세인 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의 숙원으로 알려져 있다. 서 회장은 2011년 언론 인터뷰에서 “호텔·리조트 사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항공 등 교통수단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밝혔고, 실제로 같은 해 자금난을 겪다가 매물로 나온 티웨이항공을 인수하려 하기도 했다. 당시는 비용 문제로 무산됐으나 최근 유럽 노선 이관 등으로 티웨이항공 기업가치가 상승하자 다시금 경영권 확보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올해 초 프랑스 파리 시내에 위치한 4성급 호텔과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와이키키리조트호텔 등을 인수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주가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모습이다. 고려아연 사례처럼 대명소노와 예림당이 공개매수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자 한때 티웨이항공에 매수세가 대거 유입됐다. 10월 10일 티웨이항공 주가는 장중 전일 대비 24.69% 상승한 399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다만 이후 대명소노 측이 “(티웨이항공에 대한) 공개매수나 추가 지분 매입 계획이 없다”고 강력하게 부인하면서 현재는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상태다. 또 투자자들은 대명소노가 티웨이항공보다 기업가치가 저평가돼 있는 예림당에 대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추진할 수 있다고 보고 매수에 나서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예림당도 대명소노시즌 지분 인수를 통해 티웨이항공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어 관련 매수세가 나타났다.

‌만일 경영권 분쟁이 현실화하면 예림당은 실탄 마련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예림당이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약 79억 원에 불과하다(연결 기준). 반면 대명소노의 사실상 지주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말 기준 약 2083억 원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분율을 과반까지 높이려면 예림당은 1500억 원대, 대명소노는 1700억 원대 자금을 동원해야 하는데(10월 11일 티웨이항공 시가총액 7064억 원 기준), 예림당이 자금력 면에서 현저히 밀리는 것이다. 또 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티웨이항공 주가가 치솟으면서 양측 필요 자금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명소노는 최근 또 다른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에서도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10월 15일 사모펀드 운용사이자 에어프레미아 2대 주주인 JC파트너스로부터 보유 지분 26.95%의 절반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나머지 지분을 내년 6월 이후 사갈 수 있는 콜옵션도 갖게 됐다. 이와 관련해 대명소노가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 중 한 곳의 경영권을 확보하거나 두 곳의 경영권을 모두 확보한 뒤 두 항공사를 합병하는 구상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투자은행(IB)업계 한 관계자는 “대명소노가 티웨이항공 최대주주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 주가 상승에 따른 출혈을 고려해 공개매수보다 장내매수를 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아직까지 물밑 작업에 불과한 대명소노의 속내는 내년 3월로 예정된 티웨이항공 주주총회에서 명확해질 전망이다. 2대 주주가 된 대명소노가 이사회 구성 등 티웨이항공 경영과 관련해 구체적인 목소리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저비용 항공사(LCC)가 새 항공기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9개 LCC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들 LCC는 신규 노선에 취항해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10월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현재 보잉 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 5대를 보유한 에어프레미아는 에어프레미아 로고를 달고 정비 중인 6호기 모습을 공개했다. 연내 우리나라에 들어온다. 이 비행기는 내년 1월 말 신규 취항하는 다낭, 홍콩 노선에 투입될 전망이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3분기까지 리스 형식으로 4대의 787-9 드림라이너를 추가로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스타항공은 최근 보잉의 최신 기종인 737-8을 마련했다. 올해만 5대를 도입해 총 15대를 보유하고 있다. 2025년 5대, 2026년 7대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모두 리스 형식이다. 이스타항공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운수권을 갖고 있어 여기에 새 항공기를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티웨이항공은 항공기 도입을 두고 대한항공과 계속 협상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티웨이항공에 총 5대를 넘길 예정이고 현재 4대를 넘겼다.티웨이항공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탈리아 로마 등 유럽 4개 노선을 대한항공으로부터 이관받았다. 지난 2월 유럽연합(EU)의 경쟁 당국인 유럽집행위원회(EC)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조건부로 승인하며, 이관한 유럽 4개 노선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티웨이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의 빈자리를 채워 경쟁 체제를 유지하라는 취지다.항공기가 늘어나면 LCC의 수익성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항공기가 늘면 증편, 신규 노선 확대, 네트워크 확보 등 사업 규모가 커진다”며 “수익성이 좋은 노선, 독점 운수권을 가진 취항지 위주로 항공기를 투입해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의 최대주주인 AP홀딩스가 최근 대명소노그룹의 경영권 인수 보도와 관련해 매각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10월23일 AP홀딩스는 입장문을 내고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을 매각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한다"며 "현재까지 어떠한 매각 협의도 없으며, 경영권 매각과 관련한 논의 또한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명소노그룹과 JC파트너스 간의 지분 매매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AP홀딩스는 해당 거래와 관련한 정보나 그 과정에서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일부 언론에서 대명소노그룹이 지분 인수 과정에서 최대주주인 AP홀딩스와 협의를 거쳤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를 정정한 것이다.      

앞서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 15일 사모펀드 운용사이자 에어프레미아 2대 주주인 JC파트너스가 보유한 에어프레미아 지분 22%의 절반을 471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잔여 지분 50%에 대해 2025년 6월 이후 매수할 수 있는 콜옵션도 포함됐다. 이 경우 사실상 소노인터내셔널이 에어프레미아의 2대 주주로 올라선다.       

한편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회사의 지분구조는 ▲AP홀딩스 우호지분 46.0% ▲JC파트너스 우호지분 22.0% ▲기타주주 32.0%로 구성돼 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49.8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4.95억으로 4.2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1.73억으로 2.0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34.6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5.30억 적자로 6.0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7.58억으로 0.5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99.46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15.89억 적자로 185.0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50억 적자로 183.4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소노인터내셔널그룹 계열사로 기업소모성자재 구매대행업(도소매), 유통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미래 성장 전략을 위해 독일 제조기업과 협업하여 매트리스등의 침구류 렌탈사업 런칭.

최대주주는 소노인터내셔널 외(44.97%). 상호변경 : 학산건설 -> HS홀딩스(04년12월) -> 대명엔터프라이즈(11년3월) -> 대명코퍼레이션(15년7월) -> 대명소노시즌(20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09.73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185.04억 적자로 208.8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83.41억 적자로 227.1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04년 7월7일 34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06년 4월18일 8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08년 10월28일 35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2018년 6월7일 41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19일 494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0월25일 1352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0일 1105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375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512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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