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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배터리 '열' 식혀주는 액침냉각…정유사들 드라이브 건다
맹천
2024/08/27 12:09 (203.21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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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침냉각'이 정유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열 관리'에 이어 전기차 배터리 '안전'이 중요해진 영향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에쓰오일(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는 모두 액침냉각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액침냉각은 발열 대상을 비전도성 유체에 직접 넣어 식히는, 차세대 열관리 기술이다. 정유사들은 자사가 보유한 윤활유 기술을 활용해 냉각유를 개발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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