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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에서 2일 LS(006260)에 대해 ""나야, HVDC""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10,000원을 내놓았다.
메리츠증권 장재혁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메리츠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상향조정되어오던 패턴이 최근 두차례 연속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 Report briefing
메리츠증권에서 LS(006260)에 대해 "2024년 3월부터 구리와 동행 중인 주가와는 별개로, 펀더멘털과 성장 잠재력은 점차 견고해지는 중. 글로벌 해저케이블 존재감은 이미 증명. 유럽 → 아시아 → 북미 해상풍력 시장의 개화의 수혜. LS전선은 아시아 업체임에도 유럽의 해저케이블 공급부족으로 독일, 영국, 벨기에 등 주요 프로젝트 수주. 대만, 한국 등의 프로젝트로 기존 동해 1~3동(~315kV HVDC/AC) 수주잔고를 채워놓고, 유럽 수주 물량 소화를 위해 동해 4~5동을 증설. 1~3동은 3년간의 물량을 기확보, 4~5동은 TenneT으로만 2030년까지 의 물량을 확보. 2025년 착공, 2027년 완공 예정인 미국 공장 또한 지리적 이점으로 유럽 수입물량을 대체하며 북동부, 동부 지역의 해상풍력 및 인터커넥터 프로젝트의 수주 가시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동사의 가장 강력한 중장기 성장 동력"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증권에서 "글로벌 해저케이블 업황 호조는 지속 중이며, 유럽 3사 또한 실적 성장세를 유지 중. LS전선의 성장 잠재력 고려 시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 2024년 동사의 주가와 구리 가격의 동행 강도는 전례 없는 수준으로, 구리 가격 변화에 따른 주가 변동성 고려는 필요"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메리츠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23년10월 12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210,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오늘 메리츠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21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0.5%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교보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21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NH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7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메리츠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4.10.02 목표가 210,000 투자의견 BUY
- 2024.08.16 목표가 210,000 투자의견 BUY
- 2024.07.11 목표가 210,000 투자의견 BUY
- 2024.06.04 목표가 190,000 투자의견 BUY
- 2024.05.17 목표가 190,000 투자의견 BUY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4.10.02 목표가 210,000 투자의견 BUY 메리츠증권
- 2024.08.26 목표가 200,000 투자의견 매수 BNK투자증권
- 2024.08.20 목표가 210,000 투자의견 BUY 교보증권
- 2024.08.16 목표가 170,000 투자의견 매수 SK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