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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씽크풀입니다.
이번에 씽크풀이 금융관련 빅데이터 및 AI 정부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씽크풀은 2007년부터 로봇이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제공하는 로보뉴스, 로보콘텐츠, 로보어드바이저 등의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개발하여 왔고, 현재 5개 신문사와 13개 증권사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빅데이터 및 AI 기반의 투자자산관리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투자자분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과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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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 금융관련 빅데이터 및 AI 정부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
CNBCbiz팀 기자
핀테크업체인 (주)씽크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의 2018년도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과제인 '빅데이터 및 AI 기반의 투자 및 자산관리 지원 서비스 시스템 개발'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동 과제는 빅데이터 및 AI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 및 기업의 효율적인 투자 및 자산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 시스템 개발 과제로서 3년에 걸쳐 정부출연금 30억원 포함 총 42억원이 투자되는 대형 과제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울대학교, ㈜KT, ㈜하이가 참여기관으로 과제를 함께 진행한다.
(주)씽크풀의 김동진 대표는 본 과제와 관련하여, “정부가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및 AI 기술을 투자 및 자산관리 분야에 적용한 과제를 낸 것은 이 분야의 산업적 성공 가능성과 기술 고도화의 필요성을 인정한 것으로 이해한다며,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4차산업 혁명시대의 투자 및 자산관리 지원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여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본 과제를 정부에서 산업핵심기술개발 과제로 선정한 것은 본 과제의 연구결과물이 단지 국내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외국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서비스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개발하여 관련 산업을 육성하자는 취지로 이해한다며, 국제 경쟁력이 있는 미래형 투자 및 자산관리 서비스 시스템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동안 (주)씽크풀은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미래형 투자 및 자산관리 시장을 바라보면서 지난 10여년간 고집스럽게 걸어왔는데, 이번 정부과제 수행을 위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 정부로부터 그 기술력과 방향성을 인정받게 되어 큰 기쁨과 함께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고 있다”고 하였다.
“특히 현재 수준의 투자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매우 높은 수준의 AI 기술이 필요한데,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ETRI와 서울대학교의 경험과 기술력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고 세계 시장에 진출할만한 서비스 결과물을 내겠다”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본 과제의 최종 연구결과물은 향후 ㈜KT의 금융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반 기술 및 서비스 모델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서비스 디자인은 국내 최고의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랩인 연세대학교 랩과 협업하고 있는 (주)하이에서 담당하고 있어 최고의 AI 서비스 디자인물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씽크풀은 2007년부터 로봇으로 하여금 기업들의 공시자료 등을 수집, 분석하면서 로보뉴스, 로보콘텐츠, 로보어드바이저 등의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개발하여 왔고, 현재 5개 신문사와 13개 증권사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빅데이터 및 AI 기반의 투자 및 자산관리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술 선도 기업이다.
기사 원문 :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916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