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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4Q 매출액 630억(-18%) 영업이익 -12.3억(적자전환)
삼아알미늄(006110)은 14일 작년 4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액은 6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표]삼아알미늄 분기 실적*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3년 중 가장 낮은 영업이익,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8%↓
삼아알미늄의 영업이익은 최근 3년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에 가장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2023년 3분기(11.6억원) 보다 -23.9억원 줄어든 -12.3억원을 나타냈다.

[그래프]삼아알미늄 분기별 실적 추이


◆ 작년 4분기 실적 반영 시 PER 60배 → 408배 (업종대비 고PER)

[표]삼아알미늄 투자지표 비교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기관 2만주 순매수, 주가 -1.8%
기관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전, 5일 동안 삼아알미늄의 주식 2만주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5033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도 -9954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삼아알미늄 주가는 -1.8% 하락했다.

[그래프]삼아알미늄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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