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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2/17 15:50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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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를 밑도는 종목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저평가 종목 중에서도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 여력이 큰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월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컨센서스를 제공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276곳 가운데 2023년 기준 추정 ROE가 15%를 넘는 업체는 61곳이다.

ROE는 기업이 보유한 자본에 비해 얼마나 많은 순이익을 냈는지 확인하는 지표로, PBR 상승 요인으로도 꼽힌다. ROE가 높을수록 기업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내 주주환원을 지속할 수 있다. 기업이 PBR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사주 소각이나 배당 등을 통해 자본을 줄여야 하는데 ROE가 낮은 기업은 주주환원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증권가는 ROE 상승 여력이 있는 종목 중 여전히 PBR이 낮은 종목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한다.

미래에셋증권 유명간 연구원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PBR 상승 요인인 ROE 개선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실적 개선이 기대되거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위해 현금 흐름이 양호하고 자사주 매입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추정 ROE가 15%를 넘는 고ROE 기업 중 PBR이 1배를 소폭 상회하거나 밑돈 기업은 15곳이다. 업종별로는 자동차부품, 식료품, 보험, 게임 등이다.

국내 자동차 대장주인 현대차·기아에 '저PBR 개선'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몰리면서 ROE가 우수하면서 비교적 저평가됐던 자동차부품주에도 관심이 모인다. 헤드램프 등을 주요 부품을 생산하는 에스엘의 경우 2023년 추정 ROE가 17.45%에 달하지만 PBR은 0.99배(2일 기준)다. 증권가는 에스엘의 제품 믹스 개선이 뚜렷하고, 평균 판매단가가 지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현대차·기아향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수주 등을 기대할 만하다는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삼성증권 임은영 연구원은 "에스엘은 ROE가 높고, 지난해 3·4분기 말 기준 순현금이 1270억원에 육박해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CJ프레시웨이·빙그레도 고ROE, 저PBR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ROE 추정치가 16.94%, PBR은 1배다. 빙그레는 ROE는 15.57%, PBR은 0.82배에 불과하다. CJ프레시웨이의 총 차입금(2023년 3·4분기 기준)은 전년 말 대비 1063억원 감소했다. 차입금을 꾸준히 줄여가면서 현금창출력이 커졌다는 평가다. 빙그레는 수출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세가 가파를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262억원, 2022년 394억원이던 영업이익은 지난해 1124억원을 기록한 추정된다.

더블유게임즈와 삼성화재도 주주환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내년 1·4분기까지 자사주를 활용한 인수합병 또는 전략적 제휴가 없을 경우 자사주 50% 이상 소각을 검토하고 있다. 또 주주 배당금은 연 600~700원으로 배당수익률 1.2~1.3%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안정적인 실적에 지난달 3일에는 주주환원 일환인 무상증자를 결정하기도 했다. 더블유게임즈의 지난해 추정 ROE는 18.80%, PBR은 1.15배다.

삼성화재는 올해 주당배당금을 전년 대비 2200원 증가한 1만6000원으로 확정,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으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하나증권 안영준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예상치를 넘은 주당배당금(DPS) 공시 외에도 자사주 비중이 16%로 높다"면서 "자본 여력이 큰 동시에 안정적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도 주주환원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8388.47억으로 전년대비 15.9% 증가. 영업이익은 3861.86억으로 95.1% 증가. 당기순이익은 3492.66억으로 110.5% 증가. 



삼성증권에서 지난 11월24일 에스엘(005850)에 대해 "2024년 전망: LED 램프에 이어 SDV 물결에 합류하다"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0,000원을 내놓았다. 

삼성증권 임은영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삼성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상향조정되어오던 패턴이 최근 두차례 연속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22년11월 4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50,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오늘 삼성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5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4.6%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DB금융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51,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하나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4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자동차 부품 중 전조등(램프) 및 샤시부품 생산업체. 본사를 거점으로 한국, 중국, 북미, 인도 등의 계열회사에서 각종 램프와 샤시, 도어래치, FEM 등을 제조.

국내외의현대차, 기아차, GM, Ford, 길리자동차(Geely) 등의 OEM에 납품. 2009년 현대자동차 에쿠스 리무진에 국내 최초로 LED Head Lamp가 장착 되었으며,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HUD(전방표시장치), 차량용 무선충전기, AAF(능동형 공기유입 제어장치), 엠블럼 램프, CPD (전기차 충전 포트 도어 개폐장치)의 개발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중. 최대주주는 이성엽 외(64.71%),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8.26%), Stanley Electric Co.Ltd(7.0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1745.38억으로 전년대비 39.10% 증가. 영업이익은 1979.15억으로 79.04% 증가. 당기순이익은 1659.13억으로 72.44% 증가. 


1998년 6월16일 378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7월17일 424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0월20일 28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5일 37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4일 335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24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3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7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09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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