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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에서 19일 삼진제약(005500)에 대해 "본래 삼진은 이렇게 훌륭합니다"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4,000원을 내놓았다.
흥국증권 최종경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흥국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이번에 목표가가 하향조정되는 모습이다.
◆ Report briefing
흥국증권에서 삼진제약(005500)에 대해 "동사는 지난 10여년간('13년~'23년) 연간 300억원 이상 최고 500억원대까지 연간 영업이익을 기록해 왔으며, 200억원대의 영업이익은 '22년과 '23년 단 두 해뿐. 이번 '24년의 전사적인 실적 개선은 본래 삼진의 모습으로 회귀하는 원년으로 평가.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4,000원으로 하향. 최근 증시 전반의 조정과 적정 괴리율 반영에 따라 하향하지만, ETC+OTC 대표제품군의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본연의 수익성을 되찾아가는 매출 3천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대의 우량 제약사 주식의 주가로는 분명한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 회사 역시 최근(11/13)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을 공시"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24년 3분기 매출액 805억원(+12.1% YoY, +13.8% QoQ), 영업이익 92억원(+78.2% YoY, +18.4% QoQ, opm 11.4%)을 기록. 800억원대 매출액과 100억원 가까운 영업이익은 '21년 이후 3년내 최강의 분기 실적.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한국먼디파마의 노스판패취(붙이는 진통제) 신규 출시, 분기 매출 30억원까지 꾸준히 올라온 트레스탄, 기타 부문의 건기식 매출 기여 등 ETC, OTC, 기타 부문 전반적인 성장에 힘입은 실적. 또한 수익성 역시 전분기의 영업이익률 11%대를 소폭 상회했는데, 원가 절감과 판관비(광고선전비) 개선 등 전사의 구조적인 내실 다지기의 성과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하며, 지속 가능성 역시 높다고 판단"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흥국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6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오늘 흥국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24,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흥국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4.11.19 목표가 24,000 투자의견 BUY
- 2024.08.21 목표가 31,000 투자의견 BUY
- 2024.03.04 목표가 31,000 투자의견 BUY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4.11.19 목표가 24,000 투자의견 BUY 흥국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