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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전자가 금융기관 부채 157억여원을 전액 상환했다는 소식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9시 5분 현재 써니전자는 전날보다 13.82% 오른 6260원을 기록하고 있다. 본사 사옥 매각을 통한 차입금 상환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3일 장마감후 써니전자는 한미 우리 외환 하나 수출입은행 등에 졌던 157억1700만원 상당의 원화 및 외화채무를 모두 상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본사 매각대금(잔금) 396억8514만원을 받아 부채 상환에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써니전자 A04770   거래소 /소형 (액면가 : 5,000)    * 09월 24일 09시 11분 데이터    현재가 6,200  시가 6,300  52주 최고 8,490  전일비 ▲ 700  고가 6,300  52주 최저 2,610  거래량 7,910  저가 6,080  총주식수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