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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세방전지, "수요가 많아 증설을…" -하나증권
데이리포트
2025/05/19 08:52 (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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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수요가 많아 증설을 진행


하나증권에서 세방전지(004490)에 대해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3%/10% (YoY) 증가한 5,271억원 /506억원(영업이익률 9.6%, -0.3%p (YoY))을 기록했다. 연결 자회사인 세방리튬배터리(지분율 92.07%)의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은 각각 +36%/적자확대/적자확대 (YoY) 변동한 799억원/-19억원/-29억원(영업이익률/순이익률 -2.4%/-3.7%, -0.2%p/-0.3%p (YoY))을 기록했다. 세방리튬배터리는 배터리셀 업체들로 부터 셀을 공급받아 BMS/냉각장치 등을 추가한 후 배터리모듈(BMA)로 조립하여 배터리팩 업체로 납품하는데, 기존 유럽 상용차 이외 신규 고객사향 납품이 추가되면서 1분기 생산물량이 31% (YoY) 증가했고 ASP는 4% (YoY) 상승했다(환 효과를 제거할 때 flat). 모듈 조립의 특성상 수익성은 낮지만, 고객군 확대를 통한 높은 외형 성장이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세방리튬배터리는 생산력 증대를 위해 2025년 이후 연간 35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진행 중이다. 한편, 기존 납축전지에서는 차량용 AGM 배터리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AGM 배터리는 자동차의 Stop&Go 기능에 많이 사용되는 고성능 배터리인데, Stop&Go 기능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차(HEV)의 판매가 늘면서 글로벌 시장 규모가 연평균 10% 성장 중이다. 전기차용 E-AGM도 개발/적용을 시작했다. 세방전지는 2024년 최대 450만개의 AGM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20% 이상의 증설을 진행 중이다. AGM 배터리의 비중 상승은 연결 ASP 및 수익성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4년 하반기 일부 원자재가 일시적으로 급등하고, 상대적 저마진인 EV전지 비중이 커지 면서 수익성이 하락했고, 주가 흐름도 부진했다. 2025년에는 AGM과 EV전지의 고성장이 이어지고, 원재재 부담이 완화되면서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P/E 6배 이하의 Valuation을 기록 중인 바 저평가 상태라는 판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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