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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하이브리드차 시작
하나증권에서 KG모빌리티(003620)에 대해 "KG모빌리티는 내수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를 HEV/EV 신차 및 수출 증가를 통해 만회한 다는 계획이다. 3월 출시한 무쏘 EV와 토레스 HEV는 한달 간 합산 1.2천대 판매되었는데, 2분기부터는 온기 반영되면서 내수 판매에 기여할 것이다. 하반기에는 액티언 HEV가출시될 예정이다. 수출에서는 6월부터 무쏘 EV와 토레스 HEV가 투입된다. 최근 튀르키 예에서 액티언 모델을 런칭했고, 독일에서도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액티언을 투입 했다. 페루에서는 관용차 공급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환율이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수출 증가는 매출액 기여도가 높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9,166억원/57억원(영업이익률 0.6%, -0.9%p (YoY))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62% 감소했다. 믹스 개선과 원/달러 환율상승에 따른 ASP 상승(+3% (YoY)) 등에도 불구하고, 내수 경쟁 심화와 시장 위축에 따른 판매대수의 감소로 외형이 축소되었다. 재료비 절감으로 매출원가율이 0.4% (YoY), 0.4% (QoQ) 하락한 89.5%를 기록했지만, 외형 축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상승과 전년 발생했던 탄소배출권 환입의 제거 등으로 판관비율은 1.2% (YoY), 1.3% (QoQ) 상승한 9.8%를 기록했다. 결과로 영업이익률은 0.6%(-0.9%p (YoY), -1.0%p (QoQ))로 하락했다. 당기순이익률은 0.3%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