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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러아]포켓몬고 흥행 관련주
신나게7
2016/07/17 19:30 (211.48.***.102)
댓글 0개 조회 1,822 추천 0 반대 0

기사승인 2016. 07. 17. 11:16

아시아투데이 장일환 기자 = 이번 주 투자자들의 시선은 ‘포켓몬GO’의 흥행과 관련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관련 시장 및 업종 전망에 쏠렸다.

1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포켓몬GO와 해외주식 수혜주’가 지난 한 주(11~15일) 조회수 1141건을 기록하며 증권사 리포트 조회수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심은솔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번 포켓몬GO의 열풍으로 소비자는 VR과 AR시장에 익숙해지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 VR·AR 게임 컨텐츠에 더 쉽게 접근하게 될 것”이라면서 “AR·VR 전체 시장 규모는 올해 40억 달러 수준에서 2020년 1460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145%의 성장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교보증권의 ‘증강현실·가상현실 열풍의 시작, 포켓몬GO의 흥행’은 조회수 603건으로 2위에 올랐다. 


이성빈 교보증권 연구원은 “아직 국내업체들의 경우 대부분 미래 시장에 대비하는 수준으로 해외 업체들에 비해 퀄리티는 다소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이제 막 큰 열풍이 불고 있는 만큼 관련 업체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업체들로는 조이시티, 엠게임, 한빛소프트, 드래곤플라이 등을 언급했다.

이외에도 유진투자증권의 ‘포켓몬GO 흥행이 주는 의미’는 조회수 296건으로 조회수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VR과 AR은 현실과 가상현실 간에 경계를 허물어뜨릴 수 있는 기술로 포켓몬GO의 흥행을 통해 상당부분 검증됐다”며 “기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바라보던 시각보다 더욱 빠르게 해당 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하이투자증권의 ‘제약·바이오-장 색깔이 바뀌었다’가 조회수 419건으로 지난주에 이어 3위를 차지했으며, 한화투자증권의 ‘OLED 필름 소재 특집’은 401건으로 조회수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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