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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31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4Q23 Review: Technical Landing"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0,000원을 내놓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재혁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작년 연말의 시장컨센서스에 비추어 보면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4Q23 Review: Technical Landing. 여객？화물 수송실적 견조한 상승 추세 지속 전망. 여객수요 Peak-Out 우려와는 달리 운임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FR, PR 클래스 판매실적 또한 꾸준. 목표주가 30,000원 및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 유지, 4Q23 영업이익 손상에도 불구, 여객·화물 실적의 뚜렷한 상방 가시성이 Valuation 하단을 지지하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합병 절차가 차츰 마무리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중대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주가 상승 기회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대한항공의 4Q23P 연결기준 영업실적은 매출액 4.4 조원(YoY +13.2%), 영업이익 2,843 억원(YoY -45.0%)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 견조한 여객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운임이 유지되며 국제선 여객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2023년 연중 둔화 양상을 보였던 항공화물 사업부의 실적 또한 최근 업황 반등의 수혜를 누렸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망치 대비 크게 부진한 영업이익이 기록된 것은 1) 3Q23말 높았던 급유 단가의 Lagging 효과와 2) 안전장려금 및 경영성과급 대폭 집행, 3) 해외공항 현지 조업 인력을 비롯한 외주인력 인건비 상승 효과, 4) 여객 공급 확대 속 항공기 정비 Cycle 도래에 따른 정비비 집행 확대 등에 기인."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3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신한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33,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메리츠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27,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4.01.31 목표가 30,000 투자의견 BUY(유지)

- 2024.01.09 목표가 30,000 투자의견 BUY(신규)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4.01.31 목표가 30,000 투자의견 BUY(유지) 이베스트투자증권

- 2024.01.31 목표가 31,000 투자의견 BUY(유지) 하이투자증권

- 2024.01.31 목표가 31,000 투자의견 매수(유지) 한국투자증권

- 2024.01.31 목표가 30,000 투자의견 BUY 하나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