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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불문, 중소형주에 부는 바람 ~ 철강에도
택배맨
2018/01/28 21:02 (218.14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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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작년 한해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필두로 초 대형주들만 상승하는 장이었고, 종합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해도 외국인과 기관들, 일부 큰 손들만의 리그인 양, 일부 테마주들 외에 코스닥을 포함한 중소형주들은 아무리 실적이 좋아져도 대부분은 상승장에서 완전히 소외되었었다.  

 

헌데, 올 1월 초부터 지금까지는 작년 과는 완연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아래는 코스피 시가 대, 중, 소형주와 코스닥 100, 코MID 300, 코 Small의 최근 일봉차트인데, 차트 기간 중 저점(작년)에서 오늘 종가까지의 지수 상승률을 비교하면 코스닥 쪽이 압도적으로 높고, 코스피에서도 대형주보다는 중, 소형주 상승률이 훨씬 더 높다.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중소형주들이 차별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한 올 1월 초부터 오늘까지의 상승세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코스닥과 코스피 중소형주 상승률이 높고, 심지어는 시세를 분출하는 양상이다. 


코스닥 내에서도 셀트리온 3인 방의 급등으로 먼저 폭등한 코스닥 100 지수는 올 1월 17일 고점을 찍고 조정을 받아 왔으나, 이에 반해 코MID 300과 코 Small 지수는 쉬지 않고 오르고 있는데, 코스피 중형주, 소형주 지수도 마찬가지 양상이다. 

 

철강금속업종 내에서도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주가 상승추세는 최근 차별화 되고 있다. 

작년 상승폭이 컸던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이 25일과 26일 상승폭이 미미하거나, 하락 조정을 받는 가운데, 25일에는 DSR제강(+7.61%), 현대BNG스틸(+7.57%, 우선주는 +16.23%), 신화실업(+5.90%), 서원(+5.60%), 대창(+4.91%), 대한제강(+4.01%)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26일은 황금에스티(+16.67%), 동일산업(+8.75%), 화인베스틸(+8.30%), 동일제강(+5.88%), 한국특수형강(+5.01%, 관리종목) 등이 급등하면서 상승 종목이 확산되는 모습을 보였다. 

  

<택배맨>TV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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