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 관련종목들 가운데 위험도는 낮지만 성과는 좋아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의약품업종 +1.23%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2%로 적정수준 -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16.91% - 주가와 투자심리는 강세, 거래량은 과열 - 주요 매물구간인 67,6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관련종목들 가운데 위험도는 낮지만 성과는 좋아 11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대비 1.9% 오른 53,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종근당홀딩스는 지난 1개월간 9.28%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종근당홀딩스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적정한 수준에 있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종근당홀딩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9.2를 기록했는데, 가장 낮은 변동성을 보여주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4.3보다는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가 좋았다고는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종근당홀딩스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의약품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일동홀딩스	1위	3.8%	4위	4.1%	4위	1.0
일성신약	2위	3.0%	5위	-3.8%	5위	-1.2
제일약품	3위	2.9%	1위	18.9%	2위	6.5
하나제약	4위	1.9%	2위	9.6%	3위	5.0
종근당홀딩스	5위	1.0%	3위	9.3%	1위	9.2
의약품	-	1.0%	-	13.6%	-	13.6
코스피	-	1.1%	-	14.3%	-	14.3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의약품업종 +1.23%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의약품업종은 1.23% 상승중이다.

제일약품	18,900원 ▲450(+2.44%)	일성신약	97,600원 ▲800(+0.83%)
일동홀딩스	24,350원 ▲100(+0.41%)	하나제약	14,800원 ▲100(+0.68%)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종근당홀딩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69%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16.9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2.3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6.91%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9.5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9.52%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9.53%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8.17%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강세, 거래량은 과열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단기적 과열권 진입으로 인해 경계신호가 나오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67,6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67,6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67,6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0.4%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70,1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67,6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67,6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