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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8/07 06:04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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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573.7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2% 감소. 영업이익은 212.33억으로 23.4% 증가. 당기순이익은 188.52억으로 185.5% 증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9195.9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7% 감소. 영업이익은 383.47억으로 5.4% 감소. 당기순이익은 307.80억으로 95.8% 증가. 



정부가 내달말 해외 투자은행(IB)을 대상으로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주관사 선정 입찰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대왕고래 관련 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7월29일 코스피 시장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이날 오후 2시4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58% 오른 4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포스코인터내셔널(4.4%), GS글로벌(2.09%), 화성밸브(15%), 동양철관(8.7%), 하이스틸(4.37%) 등도 동반 상승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28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내달 말 한국석유공사가 해외 인베스트먼트 뱅크(IB, 투자은행)들을 대상으로 투자절차 주관사를 선정하는 입찰을 시작할 계획"이며 "실제 글로벌 메이저들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에 투자하려면 절차 진행을 맡을 글로벌 역량 있는 주관사들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그는 이어 "현재는 가능성 수준이나 자원개발 차원에서 반드시 탐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본다"며 "그냥 두면 석유공사에서 한 번의 의무 탐사로 끝내야 하는 상황인데 우리가 발견한 유망구조 7개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탐사에 들어가 5개 정도는 실제 탐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덧붙였다.앞서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6월초 정부의 승인으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탐사시추 계획을 본격화했다. 총 5000억원이상 투자될 것으로 예상됐고 대왕고래 등 동해 심해 유망구조 7곳 가운데 5곳이상 탐사시추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한국석유공사는 글로벌 메이저 석유회사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의 1년 연임도 유력한 상황이다. 이는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을 총괄하는 석유공사 수장의 업무 연속성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김 사장이 1년 연임할 경우 석유공사는 신임 사장후보 공모를 실시하지 않을 예정이다. 다만 연임 여부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거친 뒤 최종 확정된다.



에너지 설비 전문 업체 GS엔텍이 3000억원을 투자해 글로벌 해상풍력 하부 구조물 사업을 본격화한다.  GS엔텍은 해상풍력 하부 구조물 생산을 위한 최신 자동화 설비 도입에 2140억원 등 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7월9일 밝혔다. 향후 2년여에 걸친 투자가 완료되면 다양한 규격의 모노파일 구조물을 생산해 낼 수 있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GS글로벌의 자회사인 GS엔텍은 1988년에 설립된 이후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용 화공기기 제작을 주된 사업으로 해 왔다. 2020년대 들어서는 GS그룹의 친환경 미래사업 전략에 따라 사업 전환을 적극 추진했다.  지난 해 모노파일 방식의 해상풍력 하부 구조물 시장에서 세계 1위의 기술력을 가진 네덜란드 Sif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독점적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울산에 위치한 GS엔텍의 기존 화공기기 제작 사업장을 Sif사와 기술 협력을 통해 해상풍력 모노파일 제작 공장으로 변신시키는데 성공했다. 이어 지난 3월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모노파일은 대형 철판을 용접해 만든 원통형 구조물이다. 해상풍력발전기 설치를 위한 주춧돌 역할을 한다. 부유식, 삼각대, 재킷 등 기존의 하부 구조물 방식보다 제작 기간이 짧고 비용도 저렴하다. 이번 GS엔텍의 대규모 투자와 사업 전환은 '디지털 친환경을 통한 미래성장'이라는 GS그룹 차원의 신사업 전략과 맥을 함께 한다.  허태수 회장은 "기후변화와 탈탄소 등의 사업환경 변화에 소극적으로 대응할 게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신사업의 기회로 삼아 미래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GS에너지가 동해 심해 가스전 '대왕고래 프로젝트' 첫 전략 회의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GS 그룹사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6월21일 코스피 시장에 따르면 GS는 이날 오후 3시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18% 오른 5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GS우(9.64%), GS글로벌(29.96%) 등 관련 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서울 석탄회관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관계 부처와 국책 연구기관, 유관 학회, 자원공기업이 참여했고 포스코인터내셔널, SK E&S, GS에너지 3사 등 민간기업도 함께했다.

안 장관은 "시추 계획은 석유공사가 잠정 기본계획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검토를 거쳐 1차공 시추 위치 등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기먹는 하마'로 불리는 AI산업의 전력 수요 증가속도가 급증함에 따라 실제 산업계가 석탄 등 화석에너지에 더욱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석탄탄광 지분을 보유한 GS글로벌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30년 전 세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전력량이 인구 대국 인도의 전력 소비량을 제칠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4월17일(현지시간) 블롬버그 통신은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Arm의 러네이 하스 최고경영자(CEO)가 인터뷰를 통해 “AI 개발 과정에서 에너지 사용량이 3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상황을 막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AI는 아직 초기 단계”라며 “이를 더 발전시키려면 더 많은 데이터 훈련이 필요하고, 그러다 보면 에너지 용량의 한계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는 데이터센터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 세계적 전력난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전력 부족을 해결하기위해 SMR, 재생에너지 등의 확보가 우선시되고 있지만 현재 수준으로 급증하는 수요를 맞추는 것이 불가능해 가까워지며 실제 여러 국가들은 화석에너지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족한 전력 공급을 충족하기 위해  이미 미국에선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려던 계획이 속속 뒤로 미뤄지고 있다.  

어니스트 모니즈 전 미국 에너지장관은 “(데이터센터 급증으로) 전력회사들이 천연가스와 석탄ㆍ원자력발전소에 더 많이 의존해야 할 것”이라며 “수요 급증을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가스 발전소 건설을 지원해야 할 수도 있다”고 경종을 울리기도 했다.

미국 뿐만이 아닌 전세계적으로 지난해 석탄 발전량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GS글로벌은 GS에너지와 지난 2017년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섬에 소재한 'BSSR 석탄광' 지분 14.74%를 4500만 달러(한화 540억 원)에 인수했다. 지분율은 GS에너지가 9.74%, GS글로벌이 5%다. 두 회사는 보유지분에 해당하는 석탄 물량에 대한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4월8일 GS글로벌이 비야디(BYD) 전기 냉동 탑차를 2분기 출시한다고 밝혔다. 1톤 전기 트럭 T4K에 이은 전기 탑차로 전기 상용차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GS글로벌이 T4K 판매량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전기 상용차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수순이다.

GS글로벌은 BYD 1톤 전기트럭 T4K 기반 냉동탑차 환경부 인증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5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해 3월 BYD T4K 출시 이후 1년여 만이다.

T4K 냉동탑차는 GS글로벌이 판매하는 두번째 전기 상용차다. T4K와 유사한 주행거리 300Km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배터리 용량, 겨울철 성능, 안정성 등을 강화한 BYD 차세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외부로 전기를 공급하는 V2L기능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 별도의 보조배터리 충전이 필요 없다.

GS글로벌은 BYD 1톤 트럭 T4K를 국내에 처음 도입·판매하며 전기 상용차 사업 노하우를 축적했다. 올해 T4K 판매량은 지난해 연간 판매량 절반 수준을 달성했다.

GS글로벌은 BYD 전기 상용차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BYD는 중국 강소성에 전기 상용차 전용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연간 수십만대 이상 생산이 가능한 공장으로, 전기차 업체 가운데 상용차 전용 공장을 확보한 건 BYD가 처음이다. GS글로벌은 전기 상용차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GS글로벌은 티몬을 비롯 e-커머스를 통해 판매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T4K 판매를 늘리기 위해 BYD 전용 정비소를 확보하고, 3S(세일즈·서비스·스페어 파트 모두 담당) 사업장을 구축했다. GS글로벌이 운영하는 GS오토오아시스, 자일자동차 등 협력 정비소를 통해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622.1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1% 감소. 영업이익은 171.13억으로 26.6% 감소. 당기순이익은 119.28억으로 30.9%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9164.93억으로 전년대비 22.77% 감소. 영업이익은 765.19억으로 8.59% 증가. 당기순이익은 260.79억으로 61.68% 감소. 


GS그룹 계열의 종합 무역상사. 철강, 석유화학, 에너지(석탄, 바이오매스, 바이오디젤 등)등의 무역/ 유통 사업부문, 수입차 PDI, 특장차 제조 등을 영위하는 물류 사업부문, 정유, 석유화학 플랜트 및 복합화력발전 설비 제조 사업부문, 그리고 개발 및 기타 신사업 등 총 4개의 사업을 영위. 에너지 설비 전문업체 지에스엔텍 등을 주요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GS 외(50.78%) 상호변경 : 쌍용 -> GS글로벌(09년8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조709.23억으로 전년대비 31.75% 증가. 영업이익은 704.68억으로 81.40% 증가. 당기순이익은 680.61억으로 208.97% 증가. 


2020년 3월19일 987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5월6일 523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월3일 212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4월25일 35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6일 219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6월25일 44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28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02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14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46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81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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