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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2/20 21:30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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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의 자회사 가온전선이 미국 배전케이블 생산법인 LSCUS의 지분 100%를 확보했다.

가온전선은 지난 4일 "최대주주인 LS전선이 보유한 LSCUS의 보통주 82%를 현물출자 방식으로 취득하고 그 대가로 현물출자자인 LS전선에 제3자배정 증자 방식으로 회사 보통주 668만4736주를 발행했다"고 2월5일 공시했다.

이로써 가온전선은 1월 31일자로 LSCUS 주식 82% 취득을 완료해 기존 보유한 12%를 포함해 총 100% 지분을 확보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Tarboro)시에 위치한 LSCUS는 그동안 LS전선과 가온전선이 각각 82%와 18%의 지분을 보유했다. 가온전선은 지난해 11월 이사회에서 LS전선이 보유한 LSCUS 지분 82%를 현물출자로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가온전선은 미국에서 태양광 발전 단지 등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전력청 전력망, 플랜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 LSCUS 인수가 미국 시장 내 사업 확장, 현지화 전략 강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온전선은 모회사 LS전선과 협력을 바탕으로 초고압 케이블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해저케이블 시장에 새롭게 진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북미 시장 확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 2조5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신한투자증권은 1월23일 가온전선에 대해 지앤피와 LS 케이블 & 시스템 USA를 인수하면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허성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LS전선은 지난해 10월, 올해 1월 각각 지앤피, LS전선 북미사업 법인을 양수하고 그 대가로 가온전선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율을 올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초 지분율 48.7%에서 올해 초 82.5%까지 지분율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허 연구원은 "가온전선은 지난해 10월 LS전선으로부터 지앤피 지분 100%를 현물출자 방식으로 취득했다"며 "증자금액은 792억원이고 1주당 가격은 3만1682원"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들어 LS전선으로부터 LS 케이블 & 시스템 USA 지분 82%를 현물출자 방식으로 취득한다"며 "증자금액은 2041억원이고 1주당 가격은 3만542원"이라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가온전선은 두 기업을 인수하면서 약 450억원의 영업이익이 추가될 것"이라며 "발행주식 총수와 현재 주가 6만4800원을 고려하면 시가총액은 1조719억원까지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가온전선은 미국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수주잔고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온전선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가온전선은 2024년 매출 1조6469억원, 영업이익 450억원, 순이익 255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월2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도의 1조4986억원 대비 약 10% 증가한 수치로 1947년 회사 설립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40% 이상 급증했다.매출과 영업이익은 2019년 이후 5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사상 최대 매출의 주요 요인으로 북미 지역 전력 케이블 수출 증가와 지난해 10월 자회사로 편입된 지앤피(G&P)의 실적 반영을 들었다.가온전선은 이달 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시에 위치한 배전케이블 생산법인 LSCUS의 지분 100%를 확보한다. 이에 맞춰 현지화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미국 내 태양광 발전단지 등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전력망 및 플랜트 분야로도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LS전선의 기술 협력을 기반으로 초고압 케이블 사업을 강화하고 해저 케이블 시장에도 신규 진출할 계획이다.정현 가온전선 대표는 "2025년은 북미 시장 확대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하는 원년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7271.04억으로 전년대비 15.2% 증가. 영업이익은 450.28억으로 3.0% 증가. 당기순이익은 255.96억으로 43.0% 증가. 



가온전선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Tarboro)시에 위치한 배전케이블 생산법인 LSCUS의 지분 100%를 확보했다고 작년 11월19일 밝혔다.이번 인수로 가온전선은 미국 내 현지화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할 방침이다.LSCUS는 LS전선과 가온전선이 각각 82%와 18%의 지분을 보유해 온 합작법인이다. 가온전선은 이날 이사회에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및 LSCUS 주식 양수’ 안건을 승인하고, LS전선이 보유한 지분 82%를 현물출자로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가온전선은 1947년 국내 순수 자본으로 설립된 최초의 전선회사다. 작년 1조49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내년인 2025년 북미 시장 확대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기반으로 매출 2조5000억원을 목표로 세웠다.현재 가온전선은 미국 내 태양광 발전단지 등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 중이며, 이를 전력청 전력망 및 플랜트 분야로 확장해 갈 계획이다. 이번 LSCUS 인수가 미국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모회사 LS전선의 기술력과 협력을 기반으로 초고압 케이블 사업을 강화하고 해저케이블 시장에도 신규 진출할 예정이다.정현 가온전선 대표는 “현지 수요에 맞춘 제품 개발과 안정적인 공급망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번 인수를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중요한 발판으로 삼아, 북미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 9월2일 가온전선은 케이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및 시너지 강화 목적으로 (주)지앤피 주식 786,312주를 792.18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3.9%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취득 예정일은 2024-11-18, 취득후 지분율은 100% 이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4986.07억으로 전년대비5.80% 증가. 영업이익은 437.20억으로 53.60% 증가. 당기순이익은 178.98억으로 71.04% 증가. 


LS그룹 계열사로 전력케이블 및 통신케이블을 생산하는 국내 3대 전선 전문 제조업체. 주요 고객으로 한국전력, KT 등. 통신케이블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이지전선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LS전선(48.75%). 상호변경 : 희성전선 -> 가온전선(04년9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4164.54억으로 전년대비33.26% 증가. 업이익은 284.63억으로 71.75% 증가. 당기순이익은 104.64억으로 78.75% 증가. 


1998년 7월4일 1551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5월13일 74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9월9일 28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23일 696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월3일 533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9일 62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4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62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8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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