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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매장가치, 삼성전자 시총 5배"…성공 땐 2035년 상업생산
이클립스
2024/06/04 11:22 (203.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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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심해 평가 전문기업(미국 액트지오)으로부터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소 35억 배럴,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 및 가스가 매장돼 있다는 분석 결과를 받았다고 3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40억 배럴은)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4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평가했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 정도 경제적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정부 관계자는 1조4000억달러(약 1900조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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