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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투하시길.....
<증시 동향>
1.코스피: 2,620.42(-1.10%)
2.코스닥: 853.30(+0.96%)
3.키워드: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 보다 높은 상승률->국채 수익률 상승->미 연준 조기 금리 인하 관측이 한층 더 후퇴->3대 지수 급락/ 1월 CPI는 주택과 식품 등 가격 오름세로 1년 전보다 3.1% 상승(시장 전망치 2.9%)...이는 지난해 12월에 비해 상승률이 둔화됐으나 연준의 목표치인 2%대에는 미치지 못함/ 미 국채10년물 수익률 4.316%(+0.146%p)
4.코멘트: 예상치를 상회한 미 소비자물가, 한국 주식시장 영향력은 축소/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코스닥 순매도, 기관 양시장 순매도, 개인 양시장 순매수/ 외인 9일째 순매수 지속/ 원.달러 환율 전일비 0.55% 오른 1,335.4원 마감
<내일 주요 일정>
1.산자부, 이산화탄소 포집법 설명회
2.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쇼케이스
3.미국, 시스코 시스템스, 옥시덴털 페트롤리움, 이퀴닉스, 디어, 스텔란티스 등 실적발표
<주요 이슈>
1.이마트 작년 영업손실 469억원(사상 첫 적자)- 작년 매출액 29.4조원(역대 최대, 전년비 +0.5%), 4분기 영업손실 855억(적자전환), 매출 7.3조(전년비 -1%): 신세계건설 실적 부진이 영향(작년 1,878억원 손실)/ 이마트 별도 연간 총 영업익 1,880억원(전년비 -27%)
2.KDI,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2.2%로 유지- 소비자물가는 0.1%p 하향한 2.5%
3.오늘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2차전지 기업 고농도 염처리 가이드라인 마련 예정/ 우주 발사체, 원자력, 수소 예타 면제 추진/ 4월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본격화/ 하반기 탄소중립도시 대상지 2개소 선정 및 계획 수립
4.정부, 달착륙선 개발 등 우주산업 육성 추진- 정부 5월 우주항공청 출범 시작으로 우주탐사 속도: '32년까지 차세대 발사체, '35년 독자적 우주 탐사 계획
5.반도체 장비, 올해 업황 회복 가능성-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등 최근 공장가동률 높여/ 주성엔지니어링, 한미반도체 등 호실적 추정
6.원전업계 유럽향 원전 수출 기대감 형성- 30조원 규모 체코 원자력 입찰 한국과 프랑스 2파전: 체코, 오는 6월 최종 낙찰자 선정 예정/ 영국과 지난해 원전 MOU 9건 체결
7.1분기 MASH 치료제 FDA 승인 시 후속 치료제 주목- 매드리갈의 MASH 치료제 허가 결과 내달 14일 예정: 허가 획득 시 MASH 치료제로는 세계 최초 FDA 허가/ 한미약품, 임상 2상 중인 MASH 치료제 2개 보유
<강세업종>
1.항공.우주- 5월 우주항공청 출범 시작으로 우주개발 R&D 등 추진: 하반기부터 '33년까지 달 착륙선 개발 착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인텔리안테크, AP위성 등 상승
2.리튬.2차전지 장비- 리튬 가격 4개월 만에 반등...K-배터리 실적 회복 기대: 7일 기준 kg당 88.5위안 기록(한달 반만에 2위안 올라)/ 삼성SDI 올 부터 공격적 투자 전환 보도 나와: 올해 5조~6조원 투자...인디에나주 1공장 건설 앞당겨- 미래나노텍, 광무, 엠플러스, 강원에너지 등 상승
3.방위산업- 군인공제회.LIG넥스원.IBK캐피탈, 방산혁신펀드 결성- SNT다이내믹스, 한화시스템, 비츠로테크, 쎄트렉아이 등 상승
4.반도체- 삼성전자 반도체 학회서 다음달 CXL 혁신 주제 발표/ 삼성전자 올해 CXL D램 상용화 가능성 언급 기대/ 올해 총수출 3.8%->4.7%로 증가 추정/ 퀄컴, 삼성전자-TSMC에 2나노 시제품 제작 요청 보도 나와- 네오셈, 오킨스전자, 제너셈,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제주반도체 등 상승
<특징주>
1.플라즈맵(+29.84%)- 중동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100만달러 수주 성공 밝혀
2.NHN(+8.17%)- 지난해 영업이익 555억원으로 '22년 대비 42% 증가 발표
3.바이오다인(+7.38%)- 주당 4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공시
4.위메이드(+6.71%)- 다음달 MMORPG '나이트크로우' 출시 밝혀
5.CJ대한통운(+2.74%)- NH투자, 지난해 실적 전망치 부합 및 올해 실적 증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