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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오비맥주 처분..3.4%↑
northkorea
2006/06/22 18:49 (210.2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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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잔여 지분 전량을 처분한 두산이 3.4%상승하고 있다.
두산은 22일 오후 1시57분 현재 전날보다 3.45% 오른 2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두산은 전날 오비맥주 지분 4.91%(132만주)를 오비맥주의 대주주인 인베브사에 이달말 처분키로 했다고 밝혔다. 거래 가격은 주당 5만1496원씩, 전체 680억여원이다.
인베브는 지난 98년 두산으로부터 오비맥주 지분 50%와 경영권을 인수했다.
두산에 따르면 오비맥주 지분 4.91%의 장부상 가치(장부가)는 71억여원으로 이번 거래를 통해 608억여원의 처분이익을 올리게 됐다.
이번 거래는 인베브의 콜옵션 행사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으로 인베브는 지난 2001년 두산으로부터 오비맥주 지분 44.9%를 인수할 당시 올해 6월까지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는 조건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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