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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북한문제만 잘되면 다른건 다 깽판쳐도 좋아, 좀 싸운다고 해서 나라 망하지 않아" 이종석, "북미사일 문제는 미국이 가장 많이 실패, 어쨌든 북에 쌀과 비료는 계속 제공하겠다" 윤광웅, "주한미군 철수해도 미군은 자동으로 개입한다, 내가 국민 속인다고? 날 고발해라" 양정철, "저주의 굿판...배 째드리죠, 청문회 얼마든지 하라, 열 번 백 번 하라" 이백만, "박정희 전 대통령은 고교 교장, 노무현 대통령은 대학 총장" 조기숙, "노무현은 21세기 첨단을 걷고, 국민들은 19세기에 머물러 있어" 이기명, "전직 군 장성들은 쪽팔리게 하지 말고 집에나 있어라" 강금원, "나는 노무현과 아름다운 관계, 삼성아... 망해라, 망해" 강기석, "신문유통원이 장사가 잘 안돼 사채 좀 끌어다 썼다, 와 떫냐?" 오세훈, "보수단체의 '9·8최후통첩100만국민대회' 시청 앞 집회는 허락 못한다" 김대중, "김정일은 식견이 높으신 분, 북한백성들은 결국 미제국주의를 원망하게 될 것" 정동영, "김정일은 통이 크신 분, 대북전기 공급을 위해 23조원의 경제적 지원을 하겠다" 이명박, "평양 리모델링 해줄테니 김정일을 만나게 해달라. 이미 200억을 적립해 놓았다" 고 건, "북한의 치산녹화 계획을 본인이 직접 세우고 싶다" 김정일, "쌀 안주면 서울 전체를 불바다로 만들어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