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이제부터는 제약사가 자체 독자적인 약을 개발해야한다..

FDA에 접근해서 복제약과 제약개발사항을 보고

실험적인 제약 정보를 원천 차단하기 시작한다는 말이다..

혹자는 한국의 약제가격이 너무 싸다고 하지만

이것이 이유가 아니다..

제약의 고급정보를 알고

실험적 난제인 약을 연구개발하고

선제적인 독점을 해온게 사실이다..

이것은 간단한 말로

바둑을 두면서 AI를보고 두는것과 마찬가지다..

이렇게 되면 제약개발의 추세와 복제약의 접근이 어렵다는 말이다..

자체기술력 하나로 제약 개발을 하라는 말이다..

그동안 신약 개발이란 명분으로 증권시장 사기친 기업은 된서리를 맞을것..

제약은 천체물리학같은 이론과 논문을 공유하는 분야가 아니란것이다..

엄청난 돈을 들여 기술개발하면

바로 복제약 대체약을 만들어 다국적기업을 골치아프게 만든 문제를 지적한것이다..

정보가 원천 차단되면

신약분야로 사기치는 기업은 전부 망할것아고

뭘 만들어야 할것인지도 어려워진다..

진짜 실력이 아니면 도태된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