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부처가 수보리에게 물었다..

항아의 모래수 만큼 항아가 잇는가?

수보리

그렇습니다..

항아의 모래만큼 있읍니다..

참 알기 힘든 표현이죠..ㅎㅎ

대통령이 국힘이 모래알 같다고 했다..

하지만

이제 하나의 모래알을 찾아야 한다..

그 하나의 모래알속에 세상을 바꾸는 큰 강이 잇다..

일미진중 함시방..

미새한 티끌하나에

세상을 움직이는 모든것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공이란..

잇지만 없는것이다..아상의 허구를 보는게 공인데..

세상이 움직이는 우리가 보는 모든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이들은 남지 않은 몇시간을 두고

아둥바둥일뿐이다..

다만 인연에 따라 시간이 걸릴뿐이다..

생명을 유지하는건 오직 작은 하나의 티끌로 움직인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