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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 서울대 전체 뜻 아니다"
주천강
2009/06/10 09:44 (119.193.***.79)
댓글 0개 조회 212 추천 5 반대 0

이장무 서울대총장 밝혀

이장무 서울대 총장은 9일 서울대 교수 124명의 시국선언이 서울대 구성원 전체의 의견은 아니라고 말한 것으로 오늘자 신문에 보도되었다.
이 총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대학은 학문과 사상의 자유에 봉사하는 곳으로, 시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다"며 "시국선언을 한 교수들과 의견을 달리하는 교수들도 많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 총장은 또 "서울대는 우리 사회가 최후에 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 인내심과 판단력을 갖춰야 한다"고도 했다.
서울대 교수 124명은 지난 3일 민주주의의 후퇴를 우려한다는 내용의 시국선언을 한 바 있다. 

서울대 교수는 현재 1786명으로 이들 작당 교수들은 그 10%도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방송에서는 그냥 "서울대 교수들"이라 보도하면서 국민들로 하여금 그들이 마치 서울대 교수들을의 대표인양 착각이 들도록 강요하고 있다.

그리고 일부 교수들이 작당하여 내 놓은'시국선언'은 실시간 방송해 주면서 정작 대학의 대표인 총장의 인터뷰 내용은 방송에 안 내 준다.

대한민국 방송은 사기깽판잡놈들이 접수한지 오래 되었고, 이명박정부도 정연주 쫓아내는데만 몰두했었지 정연주가 만들어 놓은 틀은 깨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지금의 방송과 전교조를 저대로 두고는 대한민국은 3류국가에서 벗어날 수가 없고, 종국에는 적화의 길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명박이 몸을 던지지 않는한 해결될 길이 없어 보인다.

 

주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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