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수시로 티비 카메라 앞에 상판떼기 디밀고~ 자기만 잘했다고 아가리 짓 한 것이었다.

세상만사가 양면성이라 제 아무리 자기 입장에서는 최고의 선처럼 보일지라도 그 반대편에서는 지고지악이 될 수 있음을 왜 모른다는 말인가?

더구나 최고의 위정자라면 어느 한 구석이라도 불만이 있을 경우, 그것을 보듬어서 통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하고, 그것이 불가능할 경우 과감하게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이 깨구락지, 천둥벌갱이 샤쿠~는 늘 자기만이 잘 했고, 자기만이~ 옳다는 거였다.

그래 놓으니 조그만 자극에도 벌컥 일어나 티비카메라에다 그 잘~난(ㅋ) 상판 떼기 디밀고 지가 무신 개그맨이나 된 양, 쇼를 벌이지 않았던가?

이제 쥐바기가 그 본을 뜬다고 한다. 흉내 낼 것이 따로 있지~~

이 한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