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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pang, Inc.의 Class A 보통주 주식의 초기 공개입니다. 우리는 Class A 보통주 주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안내서에서 확인 된 매각 주주는 우리 클래스 A 보통주 주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도 주주에 의한 주식 매각 대금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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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퍼링 이전에는 클래스 A 보통주에 대한 공개 시장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CPNG"라는 기호로 뉴욕 증권 거래소에 클래스 A 보통주를 상장하도록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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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승인 된 보통주 클래스 A 보통주와 클래스 B 보통주 두 가지 클래스가 있습니다. A 등급 보통주와 B 등급 보통주 보유자의 권리는 투표 및 전환에 관한 경우를 제외하고 동일합니다. A 등급 보통주의 각 주식은 주당 1 표를받을 수 있습니다. B 등급 보통주의 각 주식은 주당 29 표를받을 수 있으며 A 등급 보통주의 1 주로 전환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설립자이자 CEO 인 김범석이 이익을 얻을 수있는 클래스 B 보통주의 미발행 주식은 이번 공모 직후 우리의 미발행 자본주의 의결권의 약 %를 차지할 것입니다.
당초 나스닥으로 상장이 예상되어 국내 관련주라고 불리는 주식들의 급상승이 이어졌던 쿠팡이 NYSE (뉴욕증권거래소)에 IPO 신청 사실을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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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나스닥보다 NYSE가 조건이 까다로운 것은 사실이고
블룸버그 "쿠팡, 기업가치 32조 원 이를 것"
쿠팡이 뉴욕 증시에 입성한다.
12일(현지시간) 쿠팡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된 등록 서류를 통해 기업공개(IPO) 신청 사실을 알렸다. 쿠팡은 SEC에 클래스 A 보통주 상장을 위한 신고서를 제출했으며, 보통주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CPNG' 종목코드로 상장될 계획이다.
상장될 보통주 수량 및 공모가격 범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클래스 A 보통주에는 주당 1표의 의결권이 부여된다.
쿠팡은 IPO 관련 국내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므로,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 공모는 이뤄지지 않을 예정이다.
쿠팡은 올해 초부터 상장설이 나오며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이 결정됐다.
쿠팡이 코스닥 대신 미국 시장을 택한 까닭은 미국 증시가 플랫폼 기업을 높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미국 증시는 적자 기업이라도 미래 성장성이 높다면 상장할 수 있는 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PER(주가수익비율)도 국내보다 높은 경향이 있다.
코스닥 시장 상장 요건에는 사업 이익과 매출, 자기자본 등을 평가하는 '경영성과 및 시장평가' 항목이 필수인데, 쿠팡의 누적 적자는 무려 3조7000억 원에 달한다.
한편, 올해 초 블룸버그통신은 쿠팡의 나스닥 상장설을 보도하며 "쿠팡의 기업가치가 300억 달러(약 32조 840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관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