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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장 얼굴 못봤었는데...
빨간하루
2014/04/20 20:47 (112.1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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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장 4년전 ‘뻔뻔한’ 인터뷰 “승무원 지시만 따르면 안전”

 

 


좌초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선장 이모씨의 4년전 인터뷰가 공개됐다.

세월호의 이 선장은 지난 2010년 OBS의 한 프로그램에서 “우리 인천발-제주행 여객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승무원들 지시만 따라서 행동하면 어느 교통수단보다도 안전하다”고 말했다. 당시 이 선장은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는 청해진해운 소속 ‘오하마나호’ 여객선을 몰고 항해 중이었다.

그러나 이 선장은 4년 뒤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는 “선실에서 대기하라”는 말만 남긴 채 승객보다 먼저 탈출했다. 그는 구조 후 젖은 돈을 말리는 등 기행으로 지탄을 받기도 했다.

이 선장의 4년전 인터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사람이 아닌거 같다” “너무 뻔뻔한거 아닌가?” “이번 일은 그냥 넘어가서는 절대로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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