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주식시장은 모순으로 시작해서 모순으로 끝나는 복잡한 심리 게임인 듯 합니다. 

경제 신문을 보면, 언제는 환율이 올라서 주가가 올랐다고 하고, 또 언제는 환율이 올라서 주가가 내렸다고 하고

어느 장단에 맞춰서 주식 매매를 해야할 지 고민이 많으실겁니다.

주식시장에서 최후의 승자는 정보와 지식을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시장의 심리를 잘 이해하고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 이기는 경기라고 솔지담은 생각합니다.

어떤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때 보면, 모든 사람들이 주식을 매도로 일관한다면 폭락으로 이어질 겁니다.

그러나 손실회피심리 덕분에 매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다른 사람들은 오히려 매수를 합니다.

참으로 주식은 아이러니 합니다.

동일한 가격을 보고 어떤 이는 바닥이라고 매수하고, 또 어떤 이는 바닥을 다 확인해야 한다고 매도하니...

과연 이 게임(선택)에서 승자는 ... 챠트에 있는 것도, 보조지표에 있는 것도, 그렇다고 누가 가르쳐 준다고 맞는 것도 아닙니다.

정답은 ,,, 분명 ... 

매도자 아니면 매수자 일 것이며, 그 승자는 심리적으로 많은 사람이 선택한 쪽이 승자입니다.

여러분들도 주식 시장에 지면 안 됩니다. 그리고 매수한 종목이 실적이 있고, 숨은 수급이 존재한다면, 기다리는 전략도 필요합니다.

근시안적으로 종목과 시장을 보면, 매순간 초조할 수 있는 것이 주식이고 ... 심리적으로도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주 짧은 매매는 재미 수준으로 하시고, 계좌를 살찌우는 매매는 매수 후 일정 기간의 보유를 통한 수익을 거두는 전략이 ...

개인의 정신 건강과 계좌를 살찌우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공 투자하세요^^                                   솔지담의 money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