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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목 이런 차트에 사서 손해본적 단 한번도 없다.!!!
빛의근원
2009/01/23 22:53 (211.108.***.41)
댓글 0개 조회 542 추천 0 반대 0

숨은진주 서울옥션!!!

 

경매시장의 과점 1위 업체

 

세력매집완료.

 

저점에서 바닥을 완전히 다져버렸습니다.

 

시세분출임박하였습니다.

 

현시점 추격매수말고 저점에서 잡으면 급등 가능성이 많습니다

 

 

대박종목입니다.

 

 

11000원에 3:1 경쟁율로 공모 현시점 5분의 1토막 대바닥 형성한 숨은 진주 

 

유동비율 700% 빚이 거의 없음.

 

재고 200억도 현금화 가능한 현금성 자산

 

돈이 남아돌아 상반기 자사주매입 계획중

 

대주주 평단 5000원에 3억원이상 추가매수

 

대주주인 아이원 투자조합과 이호재 가족은 보호예수기간으로 7월달까진 매도불가능.

 

그 주식수만해도 대략 52% 이상!!!!  물량이 묶여있어 시장에 유동 주식수도 얼마 없음.

 

 

 

위로 매물벽 없습니다. 한번 뚤리면 다신 못잡습니다.

 

 

*^^*

 

한국의 소더비, 크리스트

 

삼성 이병철 회장 역시 컬렉터였고 이건희 회장은 기업늘릴 돈으로 미술품, 골동품 창고를 늘렸습니다. 가진자는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은 큰 부를 갖게 될 것 입니다.

 

 

 “유명 작품 세일” 실속형 투자자 몰려

금융위기 영향 가격 거품 빠져… 소장품 싼값에 내놔

 

기사입력 2009-01-22 02:55

 

《“다음 작품은 김창열의 ‘물방울’입니다. 30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17일 백혈병 소아암 아동 돕기 자선경매가 열린 서울 강남구 청담동 K옥션의 경매장. 300석의 좌석이 마련됐지만 경매에 참여하려는 사람들로 복도까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지난해 미술품 경매에서 유명 작품들이 살 사람이 없어 줄줄이 유찰된 것에 비하면 크게 바뀐 풍경이다. 점찍어둔 작품을 기다리던 주부 송모(45) 씨는 “메이저 경매에 비해 가격이 싸서 잘 고르면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작품을 살 수 있다”고 귀띔했다.》

이날 경매가 인기를 끈 것은 고가() 작품이 주로 등장하는 메이저 경매와 달리 경매 시작가가 훨씬 낮기 때문. 유명 작품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일종의 ‘의 불황을 틈타 값싸게 그림을 구입하려는 투자자가 몰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 금융위기로 그림도 바겐세일 중

국내 미술투자시장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미술품 경매시장의 연간 낙찰총액도 2005년 200억 원대에서 2007년 1900억 원대로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황이 달라졌다. K옥션 메이저 경매의 낙찰률은 미국발() 금융위기가 터진 지난해 9월을 기점으로 크게 낮아져 12월에는 52.2%까지 떨어졌다.

시장이 위축되자 지난해 말부터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할인해 파는 ‘세일 행사’가 줄을 이었다. 갤러리 ‘엠포리아’는 지난달 앤디 워홀, 폴 시냐크, 마르크 샤갈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 80점을 30% 이상 할인해 판매했다.

한국미술센터도 같은 시기 국내 화가의 작품 300여 점을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용기백배-큰마음 작은 그림 선물전’을 열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판매율이 10%대에 불과해 예정보다 일주일 앞당겨 전시를 접어야 했다.

미술시장의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며 가격 거품이 빠진 것은 금융위기와 경기침체의 영향이 크다. 현금이 필요해진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던 그림을 싼값에 시장에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초()고액 자산가들은 경제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고가의 그림을 사들인다. 하지만 중산층 투자자들에게 그림은 ‘훌륭한 대안투자 대상’에서 ‘환금성이 낮은 짐’으로 전락했다.

굿모닝신한증권 투자은행(IB)파트에서 아트펀드를 관리하는 정현정 과장은 “시장 활황기에 경험 없는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의 작전주에 투자하듯이 ‘어느 작가가 뜬다더라’는 소문만 믿고 그림을 샀다”며 “웃돈까지 얹어 투자한 사람도 많지만 지금은 당시 가격의 절반 수준에 내놓아도 팔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 미술시장 투자 트렌드 변해

미술시장의 불황은 투자 트렌드를 바꿔놓았다. 시장이 호황이던 2006∼2007년에는 투자자들 사이에 유명 작가의 작품이나 비싼 작품의 선호도가 높았다. 반면 지금은 유명 작가의 작품보다는 500만∼1000만 원의 중저가 작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작품의 질을 따지기 전에 유명 신진 작가의 작품을 몇 점씩 사던 ‘묻지 마 투자’에서 투자자 자신이나 가족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선호하는 ‘실속형 투자’로 바뀐 것도 특징이다.

전문가들은 “시장 활황을 타고 미술작품으로 ‘단타’를 치려다 크게 손해를 본 투자자가 많다”며 길게 내다보고 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미술작품의 투자 기간은 주식이나 펀드와 달리 5∼10년을 기본으로 하는 ‘장기투자 중의 장기투자’라는 것이다.

현금이 필요해 작품을 팔아야 하는 경우라면 작가들의 작품 가격을 올리는 ‘호재’를 포착하라는 조언도 나왔다.

 

 

[CEO & Stock] 이학준 서울옥션 대표
"홍콩경매시장 10% 차지할것 "

"5년 안에는 아시아 최대 미술품 경매업체로 성장해 소더비, 크리스티 등 세계 유수 경매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경쟁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10월 취임한 이학준 서울옥션 대표는 조심스럽지만 또렷한 목소리로 회사 청사진을 풀어나갔다. 올해 6월 코스닥 상장 당시 전무를 맡고 있던 이학준 대표는 "왜 상장하느냐"는 기자 질문에 "해외 진출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라고 답변했을 만큼 해외시장에 대한 욕심이 남달랐다.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중 절반을 차지하는 서울옥션은 현재 아시아 최대 경매업체인 중국의 폴리옥션을 5년 안에 앞질러 아시아 최대 경매회사로 자리 잡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이학준 대표는 올해 10월 신설한 홍콩법인에 공을 쏟고 있다. 런던ㆍ뉴욕에 이어 세계 3대 경매시장인 홍콩시장 규모는 연간 7000억~8000억원 규모인데 이 중 10%를 차지하겠다는 복안이다. 당장 내년에는 홍콩법인 매출이 전체 중 20%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학준 대표는 "아시아 미술시장이 한 블록으로 뭉치고 있다"며 "한국 신예작가들 작품이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이 대표는 10월 홍콩에서 열린 메인 경매에서 소더비보다 많은 매출을 올렸다고 귀띔했다.

하지만 서울옥션의 올해 매출은 작년 좋았던 시절에 비해 절반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미술시장 최대 호황이었던 2007년에는 1000억원 규모 거래액과 4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700억~800억원 거래액에 200억원 정도의 매출이 예상된다.

올해 실적이 부진한 가장 큰 이유는 국내 미술시장이 경기침체 여파로 위축되고 있기 때문. 서울옥션도 작년 9월 90% 가깝던 낙찰률이 최근 60%까지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이학준 대표는 올해 실적 부진 이유 중에는 상품 매출 축소로 인한 착시 효과도 크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경매회사가 미술품을 직접 구매했다가 경매에 부치는 상품 매출이 작년에 비해 5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작년 폭발적인 미술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뒀던 미술품 상당수가 올해 경매에서 유찰되면서 재고로 잡혔기 때문이다. 게다가 경매 매출은 20%의 수수료만 매출로 잡히는 데 비해 상품 매출은 판매총액이 모두 매출로 잡혀 올해 총매출 감소가 도드라져 보인다는 것.

이학준 대표는 "미술품을 직접 보유하고 있는 것이 재무제표에는 안 좋게 비치지만 자산가치 면에서는 플러스 요인"이라며 "미술품은 유니크(unique)하기 때문에 재고로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지금은 움츠러들었지만 작년 폭발적인 성장세로 국내 미술시장의 큰 판은 형성됐다"며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미술품시장 비율을 고려했을 때 중국과는 5배, 홍콩과는 10배 차이가 난다"고 국내 미술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설명했다.[전범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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