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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종목 의견 모음
켑틴테일러
2005/12/08 1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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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이와 관련, 세종증권은 8일 "한국타이어는 현재 포드의 몬데오, F-150, 피에스타, 포커스 등에 공급을 하고 있다"며 "이번 주력 납품업체 선정으로 포드에 대한 납품 물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종증권은 "한국타이어는 포드 이외에 GM, VW, 르노 등에 타이어를 납품하고 있고, 지속적인 OE 납품 확대로 브랜드 이미지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 OE 납품에서 고부가 타이어인 `UHPT` 비중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해외 OE 납품 증가에 따른 수익성 하락은 최소화 될 것으로 전망이다.
세종증권은 "결과적으로 한국타이어의 해외 OE 납품 확대는 2~3년내에 세계 타이어업계의 2위권(Tier 2)까지 진입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하이닉스]
김장열 현대증권 반도체팀장은 "ST마이크로가 샌디스크와의 플래시 관련 특허 소송에서 승리한 것은 하이닉스의 다층칩(MLC) 낸드플래시 제품에 대한 특허료 부담이 해소될 수 있는 긍정적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하이닉스와 도시바간의 특허 분쟁에는 이번 승소 결과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MLC 제품의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는 점에서 2006년 전체 영업이익의 2% 정도가 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팀장은 "단기적으로 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인 4440억원과 얼마나 차이를 보일 지, 12월 초 D램 고정 거래가격 동향이 단기 변수"라고 덧붙였다.


[삼성화재]
모간스탠리는 "이들 보험주들의 경우 2005~2007년 장기보험의 연평균복합성장률이 12%에 달하며 분기별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과 이익의 질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며 "제품구성 개선과 투자마진 향상 등으로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최근 금리상승으로 수혜를 입을 수 있다"며 "2006년 중반 투자수익률이 턴어라운드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코오롱]
최경진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오롱 관련 주가가 2일 연속 여신축소 루머가 영향으로 부진했다"며 "이것은 차입금 상환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예상되는 자금지원 문제나 유동성 확보를 위한 투자지분 매각 가능성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회사측은 단기 재무리스크에 대해 강하게 부정하고 있고 최근 호전된 현금 흐름이나 지속적인 비영업자산 매각을 감안하면 단기적인 문제 발생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그는 "사업부별로 스판덱스를 제외한 원사부문은 실적이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고 일반 포장용 필름의 경우 원재료 가격하락과 첨단소재 필름 매출 확대로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코오롱건설과 코오롱유화 등 관계사들의 가치 상승과 부실 자회사 구조조정, 꾸준한 자산 매각으로 자산가치주로서 매력적"이라며 "코오롱에 대한 목표가 1만600원을 단기내에 상향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진중공업]
구혜진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인천 율도부지의 용도변경건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내재가치 2만8000원을 할인적용해 기존의 목표주가를 제공했었다"면서 "그러나 건교부 산하의 실무위원회를 통과해 용도변경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한진중공업의 할인요소가 상당부분 해소되었다고 판단된다"면서 "율도부지 용도변경은 늦어도 내년 1분기에 건교부의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INI스틸]
아울러 철강업종의 업황개선은 더디며 판재류의 경우 실적의 저점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 주가는 과매도 상태로 판단했다.
특히 INI스틸(004020) 동국제강(001230) 한국철강(001940)등 전기로 제강사의 주가는 과매도권에 진입했다며 추가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철강기업들의 전력비용 및 전력요금 인상 영향



[삼성전자]
이와 관련 8일 한국투자증권은 "연말들어 수요가 견조해 재고 물량 부담이 크게 줄어든데다 낸드플래시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D램 가격 조정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데다 내년 IT산업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시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점도 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 4분기에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실적이 대박을 낼 것으로 관측되는데, 제품별로 10월 3~8% 상승, 11월 15~20% 상승 등 실적치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민후식 한국증권 연구위원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전날 신고가를 경신하긴 했지만 여전히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있다"며 "내년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주가수익비율(PER) 10배, 하이닉스는 7.9배에 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민 연구위원은 상승추세상에서의 비중확대, 조정시 매수를 권고하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의 목표가격 72만원과 3만2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GS건설]
특히 법원 판결에 영향을 미치게 될 대한건축학회의 사고원인 조사결과 이번 붕괴사고를 초래한 원인이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은 PC(Precast Conctete)공법 문제로 지적됨에 따라 양사의 책임범위를 둘러싼 법정공방이 지속될 전망이다.
8일 대한건축학회 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붕괴사고를 초래한 주원인으로 3층 1절 PC기둥에 의한 공법을 국내에 처음 적용하면서 구조적 안정성에 대한 사전검증이 없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번 사고원인 조사는 GS건설과 삼성물산이 공동으로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대한건축학회에 조사용역을 의뢰한 것으로 향후 양사의 행정제재 수위를 결정하게 될 책임소재를 가리는 행정소송을 비롯, 구상권 청구, 공사지연에 따른 배상금 등 민사소송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GS건설은 "사고원인이 PC공사를 맡은 삼성물산측에 있는 것으로 밝혀진 만큼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2~3달 후에 법원판결이 나오면 삼성물산측을 상대로 공사지연 등에 따른 손해배상청구와 함께 피해자에게 지급한 보상금 일부에 대한 구상권 청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삼성물산은 "붕괴사고와 관련해 검찰로부터 기소된 상태지만 PC공사 수행회사인 삼연PCB는 이미 분사했기 때문에 삼성물산과는 무관하다"며 "삼성물산과 삼연PCB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는 것을 법정에서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동부는 이천 물류센터 붕괴사고의 책임을 물어 시공사인 GS건설과 하도급업체인 삼성물산, 공승기업 등 3개 업체를 서울시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도록 요청을 한 상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오면 이들 기업에 대해 3개월 이내의 영업정지 또는 3000만원 이하의 과징금 등 행정제재 수위를 정해,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고려아연]
다만 "가격결정 능력을 보유한 고려아연(010130)만이 유일하게 주가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비철금속 가격은 지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최대소비국인 중국과 미국의 수요 증가 전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김태경 연구원은 "이러한 상승추세는 선진국 경기회복과 함께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국내업체들의 경우 고려아연을 제외하고는 가격상승분을 판매가에 적절히 반영하고 있지 못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산업]
UBS증권은 "올해들어 유동성이 시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상당량의 자금이 채권에서 주식으로 이동하고 ▲지난 8월 이후 주식형펀드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주식형펀드의 36%를 적립식펀드가 구성하고 있는 점과 ▲국내 연기금이 주요 매수자로 참여하고 있는 점 등을 지난해와 달라진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UBS증권은 "이같은 유동성이 주식시장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여전히 채권이나 부동산대비 주식이 매력적이며, 주식형 펀드의 증가세가 빠르긴 하지만 지난 99년과 2002년의 정점보다는 여전히 낮은 상태"라고 밝혔다.
또 "국내 가계자산에서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도 여전히 낮은 상태며 2010년까지 주식형펀드가 잠재적으로 3배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UBS는 "특히 국내 기관의 매수종목이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와 연관이 깊다"며 "당분간 국내 유동성으로 이같은 흐름이 지속되면서 중소형주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했다.
UBS는 앞서 제시한 선호종목들과 함께 한국타이어 GS홈쇼핑 GS건설 코리안리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한국전력]
씨티는 "이번 요금인상으로 내년과 2007년 이익추정치를 각각 10%와 7% 상향했다"며 "이외에도 석탄가격 및 유가하락 등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다만, "큰 그림에는 변화가 없어 투자의견을 유지했다"며 "긍정적인 뉴스에도 불구, 설비투자와 해외투자 증가가 여전히 현금 흐름을 훼손하고 있어 오히려 긍정적인 전망은 좋은 차익실현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데이콤]
대우증권은 "KIDC는 인터넷 서버 호스팅업체로 올들어 지난 3분기까지 매출액 600억원, 순이익 90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우량회사"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증가율과 순이익증가율은 각각 13%, 100%로 고성장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데이콤은 KIDC 합병에 따라 내년 매출증가율이 초고속인터넷 사업 매각에도 불구하고 6% 수준으로 높아질 것"이라며 "KIDC의 인프라가 데이콤의 미래사업인 이비지니스의 기본 인프라라는 점에서 현재 전체 매출의 6%에 불과한 이비지니스사업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우증권은 또 "그동안 할인받아왔던 자회사 이익이 영업이익으로 격상되면서 데이콤의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또다른 우량 자회사인 파워콤에 대한 합병 기대감도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텔레콤]
삼성경제연구소는 8일 `2006년 경제 및 업종별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주요 업종별 경기를 이같이 내다봤다. ★표 참조
정보통신산업의 경우 소비심리 회복과 독일 월드컵 특수 등으로 내수는 회복세로 반전되지만 세계시장의 성숙화와 경쟁심화로 성장폭은 둔화될 전망이다. 제품별로 보면 휴대폰, 모니터 등이 성숙기에 진입하는 가운데 중대형 LCD 모니터, 프린터, MP3플레이어, PMP 등 새로운 성장품목이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대폰시장은 신규수요 감소, 교체주기 장기화 등에 따라 구조적인 저성장 국면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UBS에 따르면 세계 휴대폰시장은 올해 7억6000만대로 전년대비 13.5% 늘어났지만 내년에는 8억2000만대로 증가율이 7.9%로 둔화될 전망이다. 특히 개도국, 저소득층 등 저가시장의 비중 확대에 따라 정보통신기기의 단가가 급격히 하락할 것으로 관측된다.
세계 메모리 반도체시장은 업계의 공격적인 설비투자로 인한 공급과잉으로 저성장이 예상되지만 선발주자인 국내업체의 영향력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WSTS는 내년 메모리시장 성장률이 -4.2%로 올해의 -0.4% 보다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데이터퀘스트는 3.2%에서 0.6%로 뚝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 하반기 PC 및 플래시메모리의 수요확대 등 일시적인 수급개선으로 안정세를 찾았던 가격은 공급 확대로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다가 하반기 이후 공급과잉이 해소되면서 상승세로 반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낸드플래시시장은 올해 109억달러에서 내년에는 121억달러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MP3의 대용량 수요 확대와 카메라폰, 3G폰의 성장이 향후 낸드플래시 확산을 주도할 것이다.
가전산업은 독일월드컵 개최 등으로 내수시장이 회복세로 들어서고, 수출 증가율도 디지털 TV 등에 힘입어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할 전망이다. 특히 업체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가격경쟁력이 없는 업체들의 철수 또는 합병 등 업계의 재편도 예상된다.
자동차산업의 경우 내수는 경기회복과 교체주기 임박으로 1.2%에서 4.8%로 회복될 전망이지만 수출 증가율은 경쟁심화와 현지 생산 강화로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차는 저가차량 투입과 지방매장 확충으로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또 고유가에 대응해 디젤 등 고연비, 저연료차의 승요차 구매패턴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산업은 지속적인 기술향상과 공법개선에 따른 생산성 향상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건조실적은 사상 처음으로 1000만CGT를 넘어서고, 수출은 2004년 이후 높은 가격에 수주한 선박들이 인도되는 만큼 200억달러에 달하는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2003~2004년 대규모로 수주했던 선박들이 인도되고 있고, 현재 선가가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신규 수주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가는 한중일 3국의 조선소들이 3년 이상의 충분한 일감을 확보하고 있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후판 등 원자재 가격의 안정으로 국내 조선업체들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석유화학산업의 경우 국내 경기의 상승으로 내수가 4년만에 증가세로 반전되지만 수출 증가율은 중국의 수입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세계 석유화학산업 경기하락으로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고유가 현상이 지속되는 반면 아시아지역의 나프타 부족현상은 심화돼 정유 등 업스트림 부문은 높은 수익성이 유지되지만 수지 등 다운스트림 부문의 수익성은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국내 건설 수주는 소폭 늘어나고 해외건설은 중동지역의 오일머니에 힘입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주택건설은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대책과 공영개발, 분양가 억제 등 공공부문의 시장개입 강화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공급은 올해보다 소폭 감소한 44만가구로 전망된다. 특히 투기수요 억제를 위한 각종 대책의 영향으로 가수요나 선취매수요 등이 줄어들면서 주택수요가 전반적으로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시장은 금리인상과 8.31 부동산 종합대책으로 하향 안정될 전망이다. 특히 금리 인상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8·31대책이 원안대로 강력히 추진될 경우 금융시장 불안과 더불어 부동산시장의 침체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
유통산업은 가계구매력과 소비심리의 회복으로 전년대비 4.9% 성장할 전망이다. 업태별로는 할인점과 인터넷쇼핑 등 저가 유통업태가 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재래시장 침체와 기업형 유통업태 확산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문화산업은 음반, 출판산업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게임, 방송 등의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9.5%의 견실한 성장이 예상된다. 영화산업은 멀티플렉스 극장의 보급포화, 인당 극장관람 편수 성장 한계 등으로 성장률이 8%에 머물지만 한국영화의 점유율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SKT(017670) KT(030200) 등 이동통신기업은 거대한 자본력과 기존에 확보중인 이동통신가입자를 기반으로 문화산업 진입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국내 문화산업은 메이저인 CJ(001040)와 오리온(001800)그룹의 2강 체제에서 3~4강 체체로 변화될 전망이다.
◇2006년 업종별 경기 전망



[동양매직]
굿모닝신한증권은 "동양매직은 신제품의 판매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감각상각비, 무형자산상각, 대손상각 등은 줄어 들고 있다"며 "동양매직의 영업이익은 올해 지난해보다 34.1% 증가한 76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내년에는 올해보다 93% 증가한 147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또 "동양매직은 파주 토지를 내년에 매각하고 동양종금증권 지분도 내년 상반기에 매각할 계획"이라며 "두 자산 매각을 통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220억원의 현금으로 차입금을 상환하면서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동양매직은 가스 오븐 레인지와 가스 레인지 시장에서 1위, 식기 세척기 시장에서는 2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팬택]
김강오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휴대폰 보조금 지급 대상이 1550만 명에서 1952만 명으로 증가하면서 2006년 국내 휴대폰 시장은 종전 전망치 1650만대보다 50만대 증가한 1700만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국내 판매 비중이 높은 휴대폰 셋트 업체에 긍정적"이라며 "SKY텔레텍 인수로 2006년 전체 매출의 40% 이상이 국내 시장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팬택(025930)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High-end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은 SKY 브랜드는 2년 이상 가입자들이 보조금 혜택을 이용해 교체 수요가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강원랜드]
맥쿼리증권은 이밖에도 기업지배 및 투자결정의 개선과 개인소비회복에 따른 수혜, 더 용이해진 방문자 접근 등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아울러 "새로운 카지노 건설로 장기적인 성장전망이 긍정적"이라며 "지속적인 배당률 상승으로 지난해 35%에서 올해 40%선까지 높아질 것"으로 봤다. 내년과 2007년 주당순이익 추정치도 각각 2%와 7% 상향했다.


[에이텍]
대우증권은 에이텍은 LCD 일체형 PC와 웹 키오스크, LCD 모니터, LCD TV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소개하고 이같은 제품 매출이 전체 매출의 60%, LG IBM의 노트북과 컴퓨터를 유통하는 상품매출부문이 40%를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이어 "에이텍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LCD모니터 부문의 치열한 경쟁으로 2.3%에 불과했다"며 그러나 "올들어 이익률이 좋은 제품 판매비중이 늘면서 영업이익률이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특히 "에이텍은 경쟁이 치열하고 이에 따라 이익률이 낮은 LCD모니터와 공공기관 대상 영업이 주로 이뤄지는 LCD일체형 PC의 비중이 낮아지고 LCD TV와 신사업(웹 키오스크 등)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며 "에이텍은 내년에 LCD모니터와 LCD일체형 PC 중심에서 LCD TV와 신사업 중심의 회사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우증권은 에이텍이 지난해 834억원 매출에 1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는 데 그쳤지만 올해는 매출은 작년보다 26.8% 증가한 1060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배 이상 늘 것으로 추정했다. 또 내년에도 매출은 1360억원,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늘면서 연평균 25% 수준의 성장세를 탈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디에스엘시디]
신영증권은 "디에스엘시디는 BLU 산업의 업종 대표주로 최근 유상증자 결의와 삼성전자 물량이 축소될 것이라는 루머로 인해서 큰 폭의 주가 하락이 있었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은 그러나 "디에스엘시디가 예상보다 좋은 10월 실적을 발표하며 최근 회복세에 있다"며 실적 호전이 4분기 내내 지속될 것이라고 봤다. 신영증권은 디에스엘시디의 4분기 매출은 3분기보다 27% 증가한 1307억원, 영업이익은 82억원으로 21%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신영증권은 또 "디에스엘시디의 탕정 내 점유율은 30% 내외로 내년 1분기말부터 삼성전자의 두 번째 7세대 공장 가동에 수혜를 볼 것"이라며 "디에스엘시디가 업종 대표주로서 재무구조가 건실하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분석했다.
신영증권은 이와 함께 "디에스엘시디가 지난 10월말 발표한 300만주의 유상 증자 물량이 이달말 상장된다"며 "상장뒤 수급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코원]
`코원 A2` 이용자들은 오는 12일부터 국내 최대 교육사이트인 메가스터디의 명강좌들을 다운로드 받아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게 됐다.
코원은 이를 통해 `코원 A2(사진)`의 매출이 확대되는 것은 물론, 전체 PMP 시장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 9월 출시된 `코원 A2`는 4인치 크기의 16:9 와이드화면을 갖춘 차세대 PMP(휴대형 미디어플레이어)다.
최대 10시간의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DivX·XviD·MPEG4·WMV9 등 코덱을 내장, 대부분의 동영상 파일을 별도의 번거로운 변환없이 재생할 수 있다.
이기웅 코원 이사는 "메가스터디와 코원의 제휴로 PMP가 교육 수단으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라며 "코원 제품뿐만 아니라 전체 PMP 시장에도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피케미칼]
동양종금증권은 "2008년까지 지속될 석유화학 `사이클 다운(Cycle-down)`과 아시아지역 생산경쟁 심화가 가장 부담스러운 요인이다"며 "내년 1분기 일시적인 실적회복시엔 비중을 축소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오알켐]
굿모닝신한증권은 오알켐에 대해 PCB 제조공정용 약품 및 PCB용 동도금 전문업체라고 소개하고 "주력제품인 PCB용 약품부문이 활발한 국산화를 통해 수입대체를 지속하고 있는 데다 동도금부문의 생산시설 증설 효과가 이번 4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또 "오알켐은 LG전자, 코리아써키트, 인터플렉스, 이수페타시스 등 국내 주요 PCB업체를 중심으로 150여개에 이르는 등 다양한 고객기반을 갖고 있다"며 "PCB 모든 공정에 걸쳐 약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국산화 진전의 최대 수혜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오알켐이 이번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15.2% 증가한 106억원, 영업이익은 39.4% 증가한 10억3000만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디아이디]
대신증권은 "디아이디는 98년 일본 반도체 장비업체인 야마토과학과 한국 디아이사의 합작사로 국내 5위의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용 백라이트유닛(BLU) 납품업체"라며 "지난 상반기 기준으로 삼성전자내 12%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신증권은 "LCD TV 신규수요로 2005년부터 가격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고 2009년까지 연평균 48%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삼성전자-LCD 7세대 양산으로 수혜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실적은 신공장 준공 지연으로 목표치에 다소 못미치겠지만 삼성전자향 BLU업체 가운데서는 높은 수준"이라며 "특히 디에스LCD와 태산LCD가 최근 신공장 착공에 들어간데 반해 디아이디는 이미 증설을 완료한 상태에 있어 내년 대형 LCD TV의 고성장으로 대형 BLU 수요부족사태가 발생할 경우 폭발적인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 경우 2700억원의 매출과 170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할 전망이며 내년 추정 EPS 성장율이 82.8%에 이를 것으로 보여 현 주가는 상당히 저평가된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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