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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악화 루머는 사실 무근이며 오히려 비영업자산 매각 자금과 실적 호전으로 현금 흐름이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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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7 15:56 (210.2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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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은 최근 시중에 돌고 있는 자금악화 루머는 사실 무근이며 오히려 비영업자산 매각 자금과 실적 호전으로 현금 흐름이 대폭 개선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코오롱은 올해 한계사업 철수와 인력 감축 등의 구조조정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실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아라미드사업과 전자소재 사업 호황으로 실적 개선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비영업 자산 매각과 3분기 연속 영업흑자로 영업현금흐름이 개선되고 있어 내년에는 더욱 더 탄탄한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코오롱의 차입금 규모는 지난해 말 7388억원이었고, 올 3분기 말에는 8628억원을 기록했다.
코오롱은 차입금 규모를 올해 말까지 내년 수준보다 낮추는 한편 유통CP 900억원은 올해 말까지 전액상환할 계획이다.
코오롱은 최근 노후설비 스크랩, 하나은행 주식매각을 통한 대규모 자금유입(1340억원), 코오롱 마트 등 비핵심사업 분야 철수, 코오롱글로텍 등 수익성 위주 비상장 계열사 통합 등의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또 ㈜코오롱 사택부지 매각(258억원), 코오롱타워 별관 매각(462억원), 마우나오션 컨트리클럽·코오롱호텔 영업양도 양해각서 체결(1055억원) 등 비업무용 자산을 매각, 영업 자금을 마련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현재 코오롱은 턴어라운드를 향해 순행하고 있으며, 자금악화 루머는 말 그대로 루머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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