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실적기대 물량부담 해소…다날, 주가상승 힘받는다
올인2
2005/10/25 00:20 (211.190.***.86)
댓글 0개 조회 132 추천 0 반대 0
| |||||||||||||||||||||||||
|
다날의 실적호전 기대감이 해외전환사채에 대한 물량부담을 해소시키고 있다. 또한 회사측의 적극적인 기업 알리기가 주가상승에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4일 다날은 전일보다 500원(3.68%) 상승한 1만4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다날은 지난 6월 전환가 7800원에 발행한 해외신주권부사채(181만3000여주) 가운데 51만8000주가 추가 상장되며 물량부담이 표면화됐다.
그러나 이는 중국 시장에서의 휴대폰부문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과 다날이 미국에 이어 홍콩 등 아시아 주요거점 해외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IR)를 24∼25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공시하면서 별 영향을 주지 못했다.
특히 이달 들어 오펜하이머펀드가 지분 5%를 추가 매입하는 등 외국인투자가의 매수가 수급 지원 역할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에서는 상장 잔여물량(129만5000주)이 전환되더라도 100여만주에 이르는 일일거래량을 감안하면 큰 변수가 되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오재원 애널리스트는 “국내 온라인 휴대폰 결제서비스 시장 비중이 전체 온라인 콘텐츠 시장의 40%에 달하고 있는 데다 중국 시장 성장잠재력이 큰 점을 고려하면 기존 목표주가 1만2400원은 보수적인 수준”이라며 “경쟁사 모빌리언스 시장점유율이 약간 높지만 이익 지속성은 다날이 우수한 점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인2
님
관심회원수 0 쪽지보내기
작성자 최신글
작성자 최신글이 없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 이전글
- √정석화의- 금일 99.9% 상한가칠 종목
- 이전글
- 매수전 기업가치를 꼭확인
- 다음글
- 이 순간의 행복
- 다음글
- [부산방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