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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일 많이 쓰는 보통이란, 매수주문을 1만원으로 냈을경우, 체결은 1만원이나 그 아래서 됩니다. 만약 9천 9백원에 매도 주문이 나와있는 경우에는 9900원에 매수가 되죠. 매도의 경우는 반대입니다. 1만원에 매도 주문을 내면 1만원이나 1만원보다 높은 가격에 매도가 됩니다. 1만 100원에 매수자가 있다면 1만 1백원에 매도가 됩니다. 시장가란, 지금 가격에 모두 체결이 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내가 1만주를 매도할 경우 5000원에 매수가 3000주, 4900원에 500주.... 이런 식으로 쭉 있다면 높은 가격에서 부터 차례대로 모두 체결시킵니다. 매수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넣은 주문량 만큼 모두 매도나 매수가 되죠. 조건부지정가란, 장중에는 보통처럼 작용하다가 마감동시호가 시간에 자동적으로 시장가로 바뀌는 주문입니다. 오늘안에는 무조건 체결시킬 경우 사용하게 됩니다. 시간외 종가란 말그래도 시간외 종가 매매 주문입니다. 종가로만 사고팔수 있습니다. 단주주문이란 10주 이하의 주문을 위한 것입니다. 거래소는 10주 단위로만 거래하기 때문에 10주 이하는 그날의 종가로만 사고팔수 있습니다. 참고로 단주매도는 무조건 팔 수 있습니다.(증권사에서 사주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단주매수는 증권사에 상품이 없는 경우 살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모히칸 wrote : > 주식 매매시 매매구분란에 보면 > 1) 보통 2)시장가 3)조건부지정가 4)시간외종가 5)단주 > > 이렇게 있는데 각각의 개념과 특징, 그리고 어떨때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