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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미국 멕시코만에 허리케인 내습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
돈대관
2005/06/10 09:30 (221.15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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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현경숙기자 = 국제유가는 미국 멕시코만에 허리케인 내습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
면서 선물을 중심으로 반등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49.28달러로 전날에 비해 0.
02달러 올랐다.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51.32달러로 전날에 비해 0.41달러 내렸으나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
I)는 배럴당 54.44달러로 1.91달러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은 배럴당 54.28달러로 전날에 비해 1.74달러 뛰었으며 런던 국제석유
거래소(IPE)의 브렌트유 선물은 53.82달러로 배럴당  1.72달러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 선물유가는 카리브해 지역에서 발생한 허리케인이  미  멕시코만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했다.
    허리케인은 현지시간으로 10일께 멕시코만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이 지역에는 유전 및 가스전이
밀집해 있어 허리케인 타격에 따른 생산차질 가능성이  유가를 견인했다.
돈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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