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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끝이 났군요..^^
다들 이번주에도 성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어땠냐구요? ^^
저야 이번주 화적패 대장주인 휴춘래가 스테인레스표 백기사 아자씨 때문에.. ^___^
자아...
이번주에 시작한 실전과 함께 공부하는 화적패 공략주~~
오늘 두 녀석의 전투결과를 보겠습니다...^^
짜~잔~~
첫번째 종목(079***)
이 녀석은 월요일 최초로 그간의 하락으로 질질 흘러내리고 있던 뻘건색의 이평선의 저항에
용감히 부딪친 후...
"어쭈구리~~ 이거 바라..함 해 볼만하네.." 이러케 판단이 섰는지...
다음날에 가감히 도전하여 피튀기는 전투끝에 한 번은 올라섰지만..확보는 하지 못했지요..
그런데 그 다음날.. 일단 작은 구멍이라도 내고나더니...
그 구멍을 집중적으로 공략(난 한 놈만 패~ ^^), 드뎌 저항을 뚫고 돌파에 성공하여 그 기세로
전진을 하였지만, 막판 힘에 부쳐 밀렸으나..일단 돌파한 저항선을 딛고 그 부분에 진지를 구축
할 공간을 확보였습니다..
그리고. 계속 전진을 위한 시도를 하며, 한편으로는 진지를 보다 튼튼히 구축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순간 적들의 기습이 있어 밀리긴 하였지만..그간 구축해 놓은 진지가 애붐 튼튼함을 적에게
보여준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장중에 적의 기습으로 후퇴를 하였지만...설마 그간 구축해 놓은 튼튼한 진지(지지선)를
믿지 못하고 달아나신 분이 계시나요?
있으시다면..... ^^
두번째 종목(07***0)
히야..이 녀석은 최초 저항을 1차적으로 뚫은 상태에서 진지를 구축할려고 시도했던 놈이군요..^^
그러다보니 위에 놈보다 진지를 구축함에 있어 보다 치열한 싸움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추세선(하락)이라는 보이지 않는 적 후방의 지원이 상당히 막강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에서야 간신히 후방의 막강한 지원을 벗어나는 듯 하였군요..
하지만 정말로 멋지게 싸운것 같습니다....
여러분 이놈에게는 박수를 한 번 쳐도 될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만..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이 놈은 다음주가 기대가 됩니다..
치열한 전투중에서 우리측의 후방에서도 지원사격이 좀 있었던거로 보이시죠?
어제보다는 오늘의 지원사격이 좀 더 활발했지요?
이해가시죠?
어라? 안가세요?
챠트 잘 보세요...^^
두 놈 다 공히...
어제 말한대로 집안이 빵빵하고...
그 집안의 후손들이 공부를 잘해서 앞으로도 집안이 더 융성할 것 같다는 점만
확신히 선다면..
이번주...이 놈들 조금씩 조금씩 충분히 주워 담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니었는가?
저 개인적으론 생각이 듭니다...^^
(전 현재 후방으로부터의 실탄 공급이 끊어진 상태라 도저히 전투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주도 고생이 많으셨구요...
다음주에도 성투하시는 날이 되시길 바라며...
이번주의 실전과 함께 공부하는 화적패의 공략주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담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보개미 이천지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