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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홀딩스(00014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7/02 06:23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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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안 처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지주회사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줄줄이 신고가를 기록했다.

7월1일 오전 9시54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HS효성은 상한가로 치솟았고 SK 15.16% 한화 13.57%, LS 10.41%, CJ 8.10%, LX홀딩스 7.36% LG 6.78% 등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K는 장중 23만8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고 장중 한화는 10만9200원, LS는 21만9000원까지 올라 역시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CJ는 장중 17만48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도 장중11380원까지 올랐다가 종가는 11130원으로 6.61% 상승으로 마감했다.

지주회사들의 이같은 강세는 그동안 상법 개정에 반대했던 국민의힘이 전날 오후 상법 개정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개정안이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7월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분 현재 7.47% 올라 1만 1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트진로홀딩스가 장수 브랜드 하이트진로의 중심축으로서 안정적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장기적 성장에 박차를 가하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2008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며 명실상부한 지배·육성 중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하이트진로와 진로소주 등 2개의 주요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주식 및 지분을 보유해 사업 전략 수립과 경영 전반에 관여하고 있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술 한잔의 즐거움 뒤에 있는 기업경영의 정수를 보여준다. 단순한 투자회사를 넘어, 자회사들이 주력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영 지도, 재무 지원, 인사 전략 등 종합적 사업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브랜드와 상표권 등의 지적재산권을 관리하고 라이선스를 부여하는 역할도 맡고 있어, ‘지식 기반 관리회사’로서 기능 역시 공고하다.

하이트진로홀딩스의 가장 큰 강점은 자회사로부터 창출되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주류 업계 1위 기업으로, 맥주와 소주 시장을 아우르는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진로소주 또한 소주 시장에서 확고한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진로이즈백’ 브랜드의 성공으로 젊은 소비자층을 다시금 확보한 점도 고무적이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이러한 자회사 실적을 기반으로 꾸준한 배당 재원을 마련하고 있으며, 보수적인 재무 운영 전략 아래 배당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 면에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매년 현금배당을 실시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핵심 브랜드에 대한 통합 관리와 이미지 전략을 강화해왔다.

‘하이트’, ‘참이슬’, ‘진로’ 등 오랜 기간 소비자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들은 홀딩스의 지적재산권 관리를 통해 일관된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다.



5월30일 하이트진로가 맥주와 소주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올해 2025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이하 NBCI)에서 소주는 벌써 8년 연속, 맥주는 최초로 1위를 기록했다. 그동안 번번이 오비맥주의 카스에 밀리던 중 역전의 때가 온 것. 

우선 테라는 지난해 신제품 ‘테라 라이트’ 출시와 다채로운 브랜드 활동들로 성장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테라 라이트의 경우 “기존의 다이어트와 저칼로리만 추구하는 기능성 맥주가 아닌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대중 라거 맥주”라며 “라이트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세 확대와 함께 대중 라거 시장 진입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테라는 청정맥아 100%, 리얼탄산 100%를 내세워 출시 39일 만에 최단기간100만 상자 판매, 출시 6년 만에 52억 병 판매라는 진귀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참이슬은 소주 부문 8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우수한 제품력과 꾸준한 품질 혁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소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또한 2024년 12월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와의 협업을 통해 에디션 제품 출시,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로슈거’ 리뉴얼 등을 진행하며 지속 성장을 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조사, 발표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경쟁력 평가 지표다. 매년 주요 산업의 대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관계 등 다양한 요소를 100점 만점 기준으로 환산해 엄격하게 평가한다. 브랜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줘 신뢰도 높은 브랜드 평가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096.4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1% 감소. 영업이익은 646.08억으로 25.71% 증가. 당기순이익은 321.49억으로 39.89%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5850.69억으로 전년대비 3.12% 증가. 영업이익은 2217.95억으로 60.64% 증가. 당기순이익은 907.73억으로 389.22% 증가. 


하이트진로그룹 계열의 지주회사. 상장사인 하이트진로를 비롯해 진로소주, 하이트진로음료, 하이트진로산업 등 맥주와 소주, 위스키 및 주정 등을 취급하는 주류전문 회사들을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골프장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블루헤런도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박문덕 외(65.91%). 상호변경 : 하이트맥주 -> 하이트홀딩스(08년07월) -> 하이트진로홀딩스(12년4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5068.69억으로 전년대비 0.91% 증가. 영업이익은 1380.73억으로 31.82% 감소. 당기순이익은 183.16억으로 74.58% 감소. 


1997년 12월13일 225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05년 11월24일 91667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18년 10월30일 640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0년 6월24일 24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9일 81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9일 12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6일 1017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5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2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5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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