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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014830)가 1분기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 현대차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4월24일 “1분기 실적은 당사 전망 및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2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와 중국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추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3225억원, 영업이익은 2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6%, 4.2%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30.2% 급증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이번 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중국 호북성 이창에 위치한 신규 공장의 본격 가동이 있다. 이 공장은 약 2300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1분기부터 실질적으로 매출과 이익에 기여하기 시작했다.
글로벌 칼륨 계열 제품의 가격 강세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강 연구원은 “최근 세계 최대 비료 생산 기업인 모자이크(Mosaic)는 향후 수년간 염화칼륨 숏티지 발생을 전망했다”며 “염화 칼륨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 높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증설 효과와 염화칼륨 수급 타이트로 판매 물량 및 가격 모멘텀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여전히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225.0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6.62% 증가. 영업이익은 286.59억으로 4.22% 증가. 당기순이익은 223.01억으로 2.96% 증가.
IBK투자증권은 3월5일 유니드(014830)에 대해 최근 역내외 염화칼륨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의 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0년 이후 유가와 국내 가성칼륨 가격의 결정계수는 0.28로 매우 낮은 상관관계에 있다"며 "유가 하락 구간에 타 석유화확 업체 대비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성수기 효과로 인해 중국 염화칼륨 수요 증가 △칼륨 업체 벨라루스칼리 인프라 보수 위해 올해 상반기 염화칼륨 생산 100만톤(세계 수요 1.3~1.4% 수준) 감축 △미국 관세 부과 등 요인으로 염화칼륨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중국 후베이성 이창 프로젝트 가동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동사는 중국 후베이성 이창 프로젝트 현재 풀 가동에 들어갔다"며 "광동, 충칭 등 중국 중서부 지역의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물류비 절감과 생산성 확대를 통해 중국 애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이어 "오는 2027년까지 추가 9만톤의 가성칼륨을 증설해 중국 생산능력을 50만톤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가성칼륨은 농업, 식품, 제약, 석유화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되고 있는 물질이다. 최근에는 이산화탄소포집(CCUS) 공정서도 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호북성 이창 프로젝트는 약 2300억 원을 투자해 총 18만 톤의 가성칼륨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1차 프로젝트를 통해 9만 톤 규모의 신규 생산 시설이 구축됐다.
올해 1월 첫 가동 이후 한 달간 안정적으로 정상 운영이 지속되면서 매출도 발생하고 있다.
2차 프로젝트는 2027년까지 추가로 9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유니드 중국 법인의 생산 능력은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32만톤에서 ▲2025년 41만톤 ▲2027년에는 50만톤까지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증설로 유니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생산성과 공급 안정성을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확실한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광동, 충칭, 사천, 장시 등 중국 중서부 지역의 시장수요에 대응하고 물류비 절감과 생산성 확대를 통해 중국 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규 공장이 가동됨에 따라 중국 내에서 더욱 효율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제품 다각화를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드는 호북성 이창 프로젝트를 통해 경질 탄산칼륨 5만2000톤 생산도 계획하고 있다.
유니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중국 내륙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생산성을 높여 보다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는 새로운 생산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116.31억으로 전년대비 1.95% 감소. 영업이익은 954.45억으로 197.62% 증가. 당기순이익은 762.35억으로 368.71% 증가.
IBK투자증권은 2월3일 유니드에 대해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지만, 올해 중국 이창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염화칼륨 가격이 반등하면서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면서 목표 주가 10만원,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유니드의 종가는 6만5300원이다.
지난해 4분기 유니드의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0.6%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인 185억원을 크게 하회했다. 주력 제품군들의 견고한 업황은 지속됐지만, 일회성 및 정기보수에 따른 비용이 반영된 탓이다.국내 화학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2.4% 감소했다. 해상 운임 하락과 수출주에 우호적인 환율 효과에도 불구하고, 본사 성과급 약 20억원이 반영됐고, 작년 10월 중순 이후 2주간의 연차 보수가 진행된 것과 전기료 인상에 따른 원가 상승(약 20억원)이 악영향을 미쳤다.중국 화학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9.6% 감소했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염소 부문의 성수기 효과가 있었지만, 중국 종속법인인 UJC가 10월 초 정기보수를 했다”며 “UHC가 시운전하며 일부 초기 가동 비용(약 20억원)이 발생했으며 CPs 플랜트 또한 신규 제품의 테스트로 약 30억원의 적자를 보였다”고 설명했다.올해 1분기부터는 중국 이창의 넘버원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전망이다. 올해 1월부터 관련 시운전에 들어간 상태다. 이 연구원은 “동사의 가성 칼륨 생산 능력은 기존 대비 12%(약 8만8000톤) 증가하며 세계 1위 가성 칼륨 업체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유니드는 5만2000톤 규모의 경질 탄산칼륨을 동시에 증설하며 칼륨염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올해 염화칼륨의 가격 상승도 제품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주요 염화칼륨 수출국인 벨라루스가 올해 상반기에 약 100만톤의 염화칼륨 수출을 줄일 계획이고, 라오스에서도 싱크홀 문제로 염화칼륨 생산이 일부 중단됐다”며 “미국의 캐나다 제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로 역외 염화칼륨 가격 상승을 추가 견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동사 제품 판가도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지난 12월20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OCI그룹 내 소그룹인 유니드가 신규 먹거리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업황 침체에 따른 영업 변동성 확대 위험에 대응코자 사업 저변을 넓히기 위한 시도다. 관계사를 확보하는 형태로 신규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시험해 보는 단계다.
여기에는 재무 안정성이 바탕이 됐다. 유니드와 유니드비티플러스 등 분할된 존속·신설법인 모두 자체 유동성을 바탕으로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교적 넉넉한 현금 여력을 발판 삼아 새로운 동력 확보에 나섰다. 화학, 건자재 등 각기 기존 주력 산업 침체로 한동안 고전한 만큼 돌파구 마련에 적극 뛰어든 모습이다.
OCI그룹의 소조직 유니드는 투자 활동에 자금을 활발히 집행했다. 지분투자 등 관계사 확보 움직임이 공통적으로 감지된다. 분할 만 2년째 접어들며 신규 사업 구조가 어느 정도 자리잡은 가운데 저마다 저변 확장을 위한 후속 작업에 돌입했다. 유니드와 신설법인 유니드비티플러스 모두 세부 분야는 다르지만 크게 2차전지 시장으로의 확장을 타진하고 있다.
넉넉한 현금이 믿을 구석으로 꼽힌다. 분할 존속법인 유니드와 신설법인 유니드비티플러스 모두 당장 가용 가능한 현금자산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상황이다. 추가 차입을 제한하면서 내부 현금을 활용해 투자 보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 3분기 말 유니드와 유니드비티플러스의 연결 및 별도기준 유동비율은 각각 245%, 462%로 나타난다.
그 해 관계기업 신규 확보 움직임이 공통적으로 감지됐다. 비교적 덩치가 크지 않지만 2차전지 분야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분 투자를 실시했다. 구체적으로 고체 전해질 및 전기차, IT 기기용 열관리 소재 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다. 각기 올해 관계사로 새롭게 반영하며 본격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타진 중이다.
일례로 유니드는 비상장 2차전지 소재기업 '솔리비스'를 관계사로 편입했다. 보유 지분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던 탓에 회계상 기존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으로 분류돼 있었으나 최근 관계기업 투자주식으로 계정이 변경됐다. 지속적인 지분 투자를 통해 2대 주주 지위를 확보, 임원 선임권 등 경영에 유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간주돼 이같이 변경됐다. 올 4분기 추가 투자를 실시해 현재 솔리비스 지분 약 19%를 확보했다.
분할 신설법인 유니드비티플러스는 보다 다각도로 가능성을 가늠해 보고 있다. 근래 여러 사업 분야로의 동시다발적인 진출 움직임이 감지된다. 올 하반기 관계·종속법인 2곳을 새롭게 확보했다. 이달 친환경 건자재 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조인트벤처를 신규 설립한 것이 대표적이다. 기존 단순 중밀도섬유판(MDF) 생산 외 유관 사업부문으로의 저변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올해 중순 전기차 열관리 소재 개발 업체 '옥스머티리얼즈' 지분 약 28%도 확보했다.
이는 사업부 보완 등 경영상 필요성 때문이다. 2022년 말 유니드는 각각 화학 및 보드 사업부 전문 육성에 주력하기 위해 분할을 단행했으나 그 직후 업황이 일제 위축되며 영업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분할 후 매출분이 나란히 감소하는 등 수익성 악화 국면에 직면했다. 이 같은 단일 사업 구조에 따른 영업 변동성 확대 위험을 덜기 위해 계속 보폭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투자 실탄은 사전에 확보해 뒀다. 금융권 차입 대신 저마다 방법으로 여유 자금을 마련했다. 유니드의 경우 자기주식을 활용했다. 이를 교환물로 삼아 올해 중순 154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발행했다. 자기주식 물량은 전체 발행주식 수의 1.9% 규모다. 당장 EB 발행 직후부터 사채권자의 교환 청구가 가능한 조건이나 현재 시장에 동 주식 물량이 풀린 것은 없다는 설명이다. 설정된 교환가액이 현재 시세 대비 높다 보니 교환청구 유인이 떨어지는 탓이다.
유니드비티플러스는 비유동자산 처분을 통해 자금을 확충했다. 경기도 성남 소재 부동산을 처분해 약 100억원을 수혈했다. 현재 은행 차입금이 거의 없다시피 해 향후 추가 레버리지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인적분할 당시 차입금 대부분이 존속법인 유니드에 귀속됐던 영향이다. 최근 단기차입금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이는 대부분 원재료 매입 등에 사용되는 유전스(Usance) 분이다. 3분기 말 전체 부채비율은 20%에 못 미친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12월12일 유니드(014830)에 대해 미국의 캐나다 수입품 관세 부과로 염화칼륨 가격 반등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 5000원을 유지했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칼륨계 화학제품 전문기업인 유니드 제품 가격에 영향을 주는 주요 원재료인 염화칼륨 가격은 점진적으로 반등하며, 내년 판가 상승과 긍정적인 래깅 효과가 반영될 것”이라며 “특히 트럼프 정부는 캐나다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동욱 연구원은 “캐나다는 미국에 연간 약 1200만톤 규모의 염화칼륨을 수출(수출 비중은 87%)하고 있는데, 현실화된다면 내년 염화칼륨 수요(7400만톤, 전년 대비 4.1% 증가)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역외·내 염화칼륨 가격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또 “내년은 올해 12월 가동을 시작하는 중국 이창 프로젝트의 온기 반영으로 인한 판매량 증가 등으로 추가적인 증익이 예상된다”며 “최근 수출 운임 하락에 따른 물류비 감소도 유니드 원가 개선에 긍정적일 전망”이라고 짚었다. 그는 “중장기적으로도 유니드의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비중국 시장의 경우 시장 규모가 작은 니치 마켓의 특성 상 경쟁사들의 증설이 제한적이어서 소규모 자본적지출(Capex)을 통한 국내 설비 증설로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며, 중국 시장의 경우 유니드는 지난 10년 동안 증설을 추진하지 않았지만, 향후 1·2차 이창 프로젝트를 통해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중국 사천성 지역은 지속적인 지진 발생으로 가성칼륨·탄산칼륨 설비들이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유니드와 중국 생산능력이비슷한 중국 2위 업체인 Qinghai Salt Lake Industry는 Qarhan 호수의 염화칼륨 부존량 감소 등으로 현재 가성칼륨 가동률이 30%대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337.15억으로 전년대비 19.30% 감소. 영업이익은 320.69억으로 78.31% 감소. 당기순이익은 162.65억으로 87.17% 감소.
OCI그룹 계열사로 가성칼륨(세제, 식품첨가물, 합성고무, 알카라인 건전지 등에 사용), 탄산칼륨(합성수지, 세라믹 및 식품첨가물 시장 등에 사용), 액체염소 등 화학제품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 22년11월 제재 및 목재 가공업 부문(유니드비티플러스)을 분할.
최대주주는 유니드글로벌상사 외(45.59%),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관리공단(9.0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4049.02억으로 전년대비 60.17% 증가. 영업이익은 1478.71억으로 0.66% 감소. 당기순이익은 1267.50억으로 30.52% 감소.
2005년 1월6일 12347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9월16일 183772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023년 8월17일 51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6월11일 118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5일 58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28일 921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5월2일 849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86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9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98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08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5.07.24 15:54 엠앤씨솔루션(4848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7.24 14:06 미코(0590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7.24 13:41 HD현대건설기계(2672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7.24 11:43 에이비엘바이오(2983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7.24 11:33 삼성E&A(0280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