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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08365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5/08 06:50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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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7일 체코 법원이 프랑스 측 반발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체코 간 원전 신규 건설을 위한 최종 계약 서명에 제동을 건 데 대해 "우리 정부는 조속한 시일 내 최종 계약에 이를 수 있도록 체코 측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안보전략 간담회에서 "체코 정부는 지금까지의 입찰 평가과정이 투명하고 법에 따라 진행돼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유동적인 통상 환경으로 인한 국민의 불안과 우리 업계의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행은 지난 2일 첫 국무회의 직후 한미 통상 협상 및 체코 원전 계약 진행과 특사단 파견 계획과 관련해 수시로 별도 보고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날 오전 6시께 신규 원전 건설 협의를 위해 체코 현지에 있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특사단장)과 전화통화를 했다. 이 대행과 안 장관은 서울대 무역학과 선후배로, 과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함께 근무한 바 있다.

이 대행은 이날 간담회에서 미국의 관세조치와 관련한 주요 내용도 보고 받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행은 "최근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로 인한 관세조치가 본격화하면서 엄중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정부는 앞으로 통상정책 업무를 총괄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책임 아래 관계부처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차분하게 미국과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정부는 한미 간 '2+2 통상 협의'를 통해 이른바 '줄라이 패키지'(July Package)를 위한 협의의 틀을 마련했다"며 "이달 중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무역통상장관회의에서도 한미 간 관세조치 논의를 위한 장관급 협의가 예정돼 있고, 추가적인 기술 협의도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행은 "미국의 우선순위 파악에 주력하면서 차기 정부가 원활한 협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나가겠다"며 "국내외적 불확실성이 지속돼 국민의 피해와 우려가 큰 바, 미국과 협의 시 무엇보다 우리 국민과 국가의 이익을 최우선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 무역대표부(USTR)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가 APEC 무역통상장관회의 참석차 다음 주 방한한다. 이를 계기로 한미 간 장관급 협의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비에이치아이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연간 수주액 1조 원 돌파에 성공했다. 비에이치아이는 올해 신규 누적 수주액이 1조2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4월30일 밝혔다.

비에이치아이는 연초부터 대형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며 수주잔고를 빠르게 늘려왔다.

올해 비에이치아이가 수주한 주요 프로젝트로는 △암모니아 혼소 발전용 기화 설비 △신한울 3·4호기 원자력 발전소 보조기기(CLP, SSLW, 복수기) △사우디아라비아 루마2·나이리야2 및 라빅2 복합화력발전소용 HRSG(배열회수보일러) △카타르 담수발전플랜트용 HRSG △일본 홋카이도전력 이시카리완 신항발전소 HRSG △필리핀 전력회사 향 순환유동층(CFBC) 보일러 등이 있다.

전통 화력발전과 액화천연가스(LNG), 원자력, 암모니아 혼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주에 성공하며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창출했다고 한다.

올해 상반기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지난해 연간 실적에 근접한 성과를 올렸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지난 한 해 동안 비에이치아이는 총 1조4800억 원 규모의 누적 수주고를 기록한 바 있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LNG 및 원자력 발전 분야가 가장 주목받는 분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에 따른 당사의 수혜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들어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실적은 물론 시장 영향력도 한층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바탕으로 추가 수주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국내 대표 발전 설비 인프라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코스닥 상장사 비에이치아이가 5200억원 규모의 발전설비를 필리핀 전력회사에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4월28일 장 초반 주가가 강세다.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비에이치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2850원(13.07%) 오른 2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만5450원까지 오르며 1년 내 최고가를 경신했다.

발전용 기자재 전문기업 비에이치아이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 25일 정규장 마감 후 필리핀 전력회사 ‘산 미구엘 글로벌 파워홀딩스(SMC글로벌)’와 약 5200억원 규모의 순환유동층(CFBC) 보일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의 127.9%에 달한다.비에이치아이는 선금에 해당하는 540억원가량을 내달부터 내년 4월까지 나눠서 받을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지난 25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다.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보일러 및 유관 부문의 모든 영역을 당사가 수주한 사례”라며 “이를 발판 삼아 필리핀 내에서 진행될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수주해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에이치아이는 160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23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비에이치아이는 사우디 제2의 도시 제다 북쪽 150km 지점에 위치한 라빅 산업단지 내 민자 복합화력발전소 '라빅2'에 총 6기, 2200㎿(메가와트) 규모의 HRSG를 공급할 예정이다.비에이치아이는 지난 2월 하얼빈일렉트릭(HEI)과 2930억원 규모의 루마2·나이리야2 복합화력발전소용 HRSG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11월에는 1221억원 규모의 두루마 복합화력발전소 HRSG 공급 프로젝트 수주에도 성공했다.회사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중동 에너지 인프라 시장에서 한 기업이 과반의 프로젝트를 따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라며 "이는 당사의 축적된 기술력과 제품 품질, 납기 대응력 등 전반적인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HRSG는 LNG 복합화력발전소에서 가스터빈의 고온 배기가스를 회수해 증기터빈으로 재활용함으로써 발전 효율을 극대화하는 핵심 설비다. 최근 글로벌 LNG 발전 수요가 급증하면서, 탄소 배출 저감과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포함한 올해 누적 신규 수주액이 이미 7000억원을 넘어섰다"며 "현재 논의 중인 글로벌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이어가 지난해 실적을 능가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iM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비에이치아이는 HRSG 수주가 1조4800억원 수준까지 늘면서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도 글로벌 전력수요 증가, 석탄화력발전소 대체 등으로 수주 증가 지속성을 높여갈 전망"이라고 4월21일 밝혔다. HRSG는 가스터빈을 돌리고 나오는 배가스의 열에너지를 회수해 다시 고온 고압의 증기로 만든 다음 스팀터빈을 돌리는 LNG 복합화력발전의 핵심 설비다. 비에이치아이는 국내 최대 HRSG 제작업체로서 지난 2020년 아멕포스터휠러로부터 HRSG 원천기술 일체를 인수했다.비에이치아이는 올해 2월 하얼빈일렉트릭과 약 2930억원 규모 HRSG 공급 계약을 맺었다. 사우디라아비아에서 진행 중인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총 4개로 이중에서 이번 계약으로 총 6기의 HRSG를 공급할 예정이다.최근 중동 지역 발전소 프로젝트가 대형화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에이치아이의 경우 대형 HRSG 제작에 강점을 갖고 있어 수주 지속성을 높여갈 전망이다.이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는 지난 3월 일본 후지 일렉트릭과 약 670억원 규모 HRSG 공급 계약을 맺었따"며 "일본의 경우 기존 화력발전소 효율 향상 및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노후 HRSG 교체 및 업그레이드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비에이치아이는 원전 관련주로도 부각되고 있다. 원전 BOP 중 스테인리스 스틸라이너, 격납건물 철판과 배관 관통부 등 7개에 달하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서다. 국내 신월성 1, 2호기를 비롯해 지난 2011년 도시바를비롯해 총 3대의 복수기를 미국 조지아주 보글 원전 3호기에 수출하기도 했다.이 연구원은 "한국의 체코원전 수주 등 원전 수출 지역 확대뿐만 아니라 웨스팅하우스 유럽지역 원전 수주 확대 등으로 향후 동사의 원전 BOP 수주 증가가 예상된다"며 "또 SMR 등 차세대 원전에도 BOP가 공통적으로 적용돼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에이치아이는 글로벌 전력 발전 리서치 전문기관 맥코이 리포트(McCoy Report)가 발표한 '2024년 HRSG 시장 분석'에서 기술사·제작사 양대 부문 모두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2월19일 밝혔다.

맥코이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비에이치아이는 총 5586㎿(메가와트) 규모의 HRSG(배열회수보일러)를 공급하며 기술사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기술사 순위는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 간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리그테이블이다.제작사 부문에서도 비에이치아이는 지난해 총 5966㎿의 HRSG를 제작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은 HRSG 수주를 기록한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제작사 순위는 실제 수주 실적을 기반으로 산정되는 만큼 비에이치아이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영업력과 공급 역량을 보유한 기업임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맥코이 리포트는 전력 발전 설비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장 분석 기관으로, 매년 글로벌 발전 시장의 트렌드 및 기업별 성과를 심층적으로 조사·발표한다. 비에이치아이는 이번 성과가 해외 수주, 계약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지난해 글로벌 HRSG 기술사·제작사 모든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HRSG 기술사 순위에서의 1위는 회사의 설계·기술 경쟁력을, 제작사 순위에서의 1위는 글로벌 시장 내 실제 수주 경쟁력과 사업 수행 능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47.41억으로 전년대비 10.16% 증가. 영업이익은 219.27억으로 45.34% 증가. 당기순이익은 195.85억으로 162.43% 증가.



비에이치아이는 쿠웨이트의 다국적 대기업 '알가님 인터내셔널'과 약 507억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월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비에이치아이는 쿠웨이트 '사비야' 지역에서 건설 중인 700MW급 복합화력발전소에 HRSG 2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비야는 쿠웨이트 정부의 중장기 발전 시설 확충 사업에 따라 발전소가 밀집된 지역으로 알려졌다. 

비에이치아이는 앞서 지난 2017년에도 알가님 인터내셔널과 25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 사비야 복합화력발전소에 HRSG를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비에이치아이는 중동 지역에서 ▲타이바(Taiba)·카심(Qassim) 복합화력발전소 HRSG 공급 프로젝트 ▲아미랄(Amiral) 민자 복합화력발전소 HRSG 공급 ▲두루마(Dhuruma) 복합화력발전소 HRSG 공급 프로젝트 등 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했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중동 발전 시장은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 유럽 등 세계 각국의 글로벌 발전 대기업들이 치열하게 각축을 벌이는 지역"이라며 "최근 당사가 잇따라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은 기술력, 품질, 납기 관리 등에서 전방위적 경쟁력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비에이치아이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세 번째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고 작년 11월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두산에너빌리티와 약 1221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계약에 따라 비에이치아이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인근 두루마(Dhuruma) 지역에 건설될 1800MW급 복합화력발전소에 HRSG 3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로 비에이치아이가 올해 사우디에서 확보한 수주액은 총 3400억원을 넘어서게 됐다. 비에이치아이는 앞서 올해 3월 타이바(Taiba)·카심(Qassim) HRSG 공급 계약(2000억원)과 8월 아미랄(Amiral) 민자 복합화력발전소 HRSG 공급 계약(250억원)을 체결한 바 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673.99억으로 전년대비 11.27% 증가. 영업이익은 150.87억으로 86.08% 증가. 당기순이익은 74.64억으로 191.1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발전용, 제철용 산업설비 설계/생산 전문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HRSG(Heat recovery steam generator, 배열회수보일러), 보일러, B.O.P(Balance of Plant) 등. 주요 고객으로는 한국전력을 비롯한 전력회사 및 발전사업자, 대형건설사, 포스코를 포함한 제철회사 등. 최대주주는 박은미 외(40.2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01.97억으로 전년대비 40.58% 증가. 영업이익은 81.08억으로 306.1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91.18억 적자로 345.8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0년 3월23일 110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4일 24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7일 1527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83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9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2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5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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