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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료 업체인 로킷헬스케어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이달 23~24일 일반청약을 진행한 뒤 다음 달 12일 상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찌감치 로킷헬스케어에 투자한 DSC인베스트먼트와 데일리파트너스도 높은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4월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로킷헬스케어는 18일 시행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토대로 이날 공모가를 1만1000원으로 확정했다. 내일부터 청약에 나서 100% 신주로 156만 주를 공모한다. 공모로 모집한 자금은 연구개발(R&D) 및 글로벌 마케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SK증권과 KB증권이다. 상장 이후 예상 시가총액은 1696억원이다.
로킷헬스케어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와 의료용 3D 바이오 프린터를 활용한 초개인화 맞춤 장기재생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2012년에 설립돼 지금까지 여러 재무적투자자(FI)로부터 상환전환우선주(RCPS)와 전환우선주(CPS), 전환사채(CB)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시리즈A부터 프리IPO 단계까지 약 50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현재 로킷헬스케어의 FI 중 지분이 가장 많은 곳은 DSC인베스트먼트로 팔로우온성장사다리펀드, 유망서비스 산업펀드 등 2개의 펀드를 통해 우선주 4.24%를 보유하고 있다. 데일리파트너스는 임파워링 바이오 헬스케어 펀드2호를 통해 우선주 3.83%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산업은행 및 빌랑스인베스트먼트,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위드윈인베스트먼트 등 신기술사업금융회사들도 1~2%의 주식을 나눠 갖고 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시리즈A 라운드 당시 프리밸류 250억원에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에 성공할 경우 예상되는 시총을 따져보면 최대 10배의 수익을 거두는 셈이다. 투자 비히클로 활용한 팔로우온성장사다리펀드와 유망서비스 산업펀드도 높은 내부수익률(IRR)이 기대된다. 두 펀드는 모두 올해 만기가 예정돼 청산을 마친 후에는 성과보수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2019년 프리밸류 900억원에 투자에 나선 데일리파트너스 역시 88% 이상의 높은 수익을 내며 회수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로킷헬스케어 입장에서는 주요 FI가 보유한 물량의 매각제한 기간이 1개월이어서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전체 주식의 36.31%는 상장 당일 거래할 수 있고, 1개월 뒤 유통 가능한 물량도 33.8%에 달한다. 70% 이상이 상장 이후 한달 만에 시장에 풀리기 때문에 주가하락 방어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이용규 로킷헬스케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존 주주들이 1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의무보유 확약을 했다"며 "기술특례상장 기업 평균 수준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무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상장을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로킷헬스케어는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자산보다 부채가 더 많은 구조다. 이에 RCPS와 CB를 상장 이후 보통주로 전환하고 공모자금을 더해 자본잠식을 해소할 계획이다. 로켓헬스케어는 자본잠식 규모를 2021년 1036억원에서 2023년 771억원으로 줄였고, 영업손실 규모 역시 자난해 55억원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CFO는 “상장 이후 5영업일 이내 기존주주와 CB 투자자 전환 서약서가 모두 접수된 상태"라며 "관련 파생상품이 자본으로 편입되면 자기자본이 약 80억원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DSC인베스트먼트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재명 대선후보가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등에 대규모 투자로 경제성장을 도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거래일 기준으로 6일 연속 상승세다.
4월10일 주식시장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대표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면서 위기를 극복한 국민의 역량을 의미하는 'K-이니셔티브'를 비전으로 내세웠다.
이 전 대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함은 헌법 제도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제도를 가지고 사는 우리 국민 스스로의 위대함"이라며 "깊고 깊었던 겨울을 국민들이 깨고 나오는 중이다. 따뜻한 봄날을 꼭 (함께)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비상계엄 사태를 거치며 더 벌어진 사회적 갈등의 핵심을 '경제적 양극화'로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해법으로 국가적 차원의 대대적인 투자를 통한 성장 회복을 제시했다.이 전 대표는 "근본적인 원인은 경제적인 것이다. 총량으로는 과거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데 부가 너무 한 군데 몰려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전세계적으로 성장률 자체가 떨어져 민간 영역만으로는 경제가 제대로 유지·발전되기 어렵다"며 "정부 단위의 인력 양성, 대대적인 기술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대규모 투자를 집행해 경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최근 퓨리오사AI에 지분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며 투자자들에게서 많은 관심을 받은 DSC인베스트먼트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연이어 강하게 작용하는 모습이다.DSC인베스트먼트 주가는 이달 들어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이달 3일 1.41% 상승 마감한 뒤 40% 넘게 뛰었다.
벤처캐피탈(VC) DSC인베스트먼트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4월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9분 현재 18.84% 올라 5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의 기업 가치 상승(밸류업)에 따른 투자 수익 극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지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퓨리오사AI는 최근 AI 반도체 시장의 성장세와 함께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기업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초기 투자자인 DSC인베스트먼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DSC인베스트먼트는 퓨리오사AI의 초기 단계부터 투자를 단행하며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퓨리오사AI는 자체 개발한 고성능 AI 반도체를 통해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와 맞물려 퓨리오사AI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은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AI 반도체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관련 기업들의 기업 가치 또한 가파르게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은 퓨리오사AI의 기업 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곧 퓨리오사AI에 초기 투자한 DSC인베스트먼트의 투자 수익률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벤처캐피탈 업계는 DSC인베스트먼트의 퓨리오사AI 투자가 성공적인 사례로 기록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퓨리오사AI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 AI 반도체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할 때, DSC인베스트먼트는 상당한 투자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DSC인베스트먼트의 투자 역량과 안목을 입증하는 사례가 될 뿐만 아니라, 향후 투자 유치 및 펀드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벤처 투자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동시에 실패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퓨리오사AI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시장 경쟁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가 DSC인베스트먼트의 최종 투자 수익률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현재까지 퓨리오사AI의 성장세와 AI 반도체 시장의 전망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DSC인베스트먼트는 퓨리오사AI의 '밸류업'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DSC인베스트먼트(241520)가 4월4일 정규장에서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다가, 오후 4시 50분 기준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 종가 대비 9.98% 상승한 4980원에 거래됐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일자리 테마주가 전반적으로 급등한 가운데, DSC인베스트먼트는 장 마감 이후에서야 본격적인 주목을 받으며 강세를 나타냈다.
당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오픈놀, 원티드랩, 윌비스 등이 상한가에 진입하며 일자리 관련 테마주의 급등 흐름을 이끌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이후 조기 대선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청년 일자리 공약 확대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됐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창업 초기기업 투자에 강점을 가진 벤처캐피탈(VC)로, 청년 창업 지원 이력이 풍부한 종목이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DSC는 ‘KT-DSC창조경제청년창업투자조합’, ‘DSC드림X청년창업펀드’ 등 청년 창업을 겨냥한 벤처조합을 운용해온 바 있다. 특히 2015년부터 결성된 관련 펀드들은 한국모태펀드 등 정책자금을 기반으로 하며 청년 창업 지원을 주요 목적 중 하나로 삼고 있다?.
정규장에서는 TS인베스트먼트(1.97%), DSC인베스트먼트(1.62%) 등 일부 관련주만 소폭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는 같은 날 급등한 오픈놀(30%), 원티드랩(29.89%), 윌비스(29.86%) 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는 흐름이었다. 그러나 장 종료 후 시간외 거래에서 뒤늦게 수급이 몰리며 DSC인베스트먼트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기 시작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정부의 28조원 규모 청년 일자리 정책, 조기 대선 국면 등과 맞물려 청년 창업 및 고용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일자리 관련주 가운데 벤처 창업 투자 경험이 있는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DSC인베스트먼트는 이같은 배경에서 후발 수혜주로 재부각되는 모양새다?.
한편, DSC인베스트먼트가 주요 투자사로 알려진 퓨리오사AI는 최근 메타플랫폼의 약 1조2000억원 규모 인수 제안을 거절하고 독자 생존을 선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자사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퓨리오사AI는 국내 최초로 HBM(고대역폭 메모리)를 탑재한 AI 반도체 '레니게이드'를 개발했으며, 추론용 칩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대체재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의 퓨리오사AI 인수가 결렬됐다. 퓨리오사AI는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기업으로, DSC인베스트먼트는 여기에 초기 투자한 회사다. 3월24일 오후 2시 56분 기준 DSC인베스트먼트는 전날보다 14.67% 내린 4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한 매체가 퓨리오사AI가 메타에 매각 거절 의사를 통보했다고 보도한 데에 따른 것이다. 앞서 메타는 자체 AI 칩 개발 대신 기술력을 가진 반도체 업체를 인수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초 퓨리오사AI와 협상에 나섰다.매각이 결렬된 건 퓨리오사AI와 메타의 사업 방향과 조직 구성에 대한 이견 탓으로 전해졌다.
메타는 인수가로 8억달러(약 1조2000억원)를 제시했는데, 이는 현재 퓨리오사AI가 받고 있는 시장 가치보다 4000억원 웃도는 수준이다.
퓨리오사AI의 협력 업체인 포바이포도 전날보다 11.10%, DSC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초기 투자자였던 TS인베스트먼트도 전날보다 7.09% 밀렸다.한편 퓨리오사AI는 현재 자사 칩인 ‘레니게이드’의 성능을 테스트 중이다. 레니게이드는 2세대 AI 반도체로 AI 추론 작업에 특화됐다. 퓨리오사AI는 하반기부터 이를 본격적으로 양산해 매출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6.27억으로 전년대비 15.08% 증가. 영업이익은 149.54억으로 14.77% 감소. 당기순이익은 105.73억으로 27.61% 감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5.65억으로 전년대비 0.62% 증가. 영업이익은 175.45억으로 6.90% 감소. 당기순이익은 146.06억으로 9.59% 감소.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탈 업체.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등 조합결성을 통한 창업초기 기업 투자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 엑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용사인 슈미트를 자회사로 보유중.최대주주는 윤건수 외(27.6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7.75억으로 전년대비 9.41% 증가. 영업이익은 188.45억으로 13.43% 증가. 당기순이익은 161.56억으로 0.38% 증가.
2020년 3월23일 871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4월6일 794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8월5일 2155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9월25일 33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5일 258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15일 10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5월2일 65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67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9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47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5.05.18 20:52 리가켐바이오(1410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5.18 20:10 제닉(12333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5.18 13:36 서호전기(06571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5.18 12:23 넥스틸(0927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5.18 09:26 한국피아이엠(4489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