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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크(08118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5/01 11:27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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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용 고에너지 비파괴검사 장비인 LINAC System(선형가속기)을 국산화한 쎄크(SEC)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확보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쎄크는 미사일, 탄약 등 대형 국방 물자 결함 검사에서 핵심 장비로 LINAC을 공급하며 K9 자주포, 다연장로켓 천무 등 국내 대표 방산 시스템을 보유한 L사를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4월30일 업계에 따르면 쎄크의 LINAC System은 세계적인 고에너지 가속기 제조사인 Varex의 제품과 비교해 출력 사양과 조절 정밀도 면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한 점이 강점이다. Varex의 9MeV급 LINAC 대비 쎄크의 제품은 10MeV까지 X-ray energy가 도달 가능하며, 5MeV부터 10MeV까지 0.1MeV 단위의 미세 조절이 가능하다. 이 같은 성능 개선은 600mm 두께의 금속도 투과 가능한 고정밀 결함 검사를 가능하게 해 고신뢰성을 요구하는 국방 분야에 최적화돼 있다.국내에서는 그간 LINAC 분야에서 선진국 의존도가 높았던 상황에서, 쎄크는 기술 자립에 성공하며 국내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이는 단순한 수입 대체를 넘어,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수출산업 확대 가능성도 열어주고 있다.쎄크의 LINAC은 ▲미사일·항공기 부품 검사 등 방산 분야, ▲발전소·선박 등 대형 산업 부품 검사, ▲화물·컨테이너 검사 등 보안 검색, ▲암 치료 및 멸균 시스템 등 의료·보건분야까지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보안 분야에서의 LINAC 적용은 항만, 공항, 국경 등 국가 안보 현장에서 밀수품·위협물 감지의 핵심 장비로 활용되며, 안티드론 감시체계와도 결합돼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2021년 한미 미사일지침 해제로 대한민국은 42년 만에 미사일 주권을 완전히 회복했고, 이에 따라 국내 방산 업체들의 미사일 관련 투자와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불안정성, 동아시아 군비 경쟁 등 국제 정세 불안 역시 국방 투자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시장조사업체 글로브뉴스와이어(GlobeNewswire)에 따르면 글로벌 안티드론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12억 달러에서 2030년까지 연평균 28%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약 7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쎄크 LINAC 시스템이 포함된 보안 감시 및 탐지 장비 시장 확대로 직결되며, 향후 방산뿐 아니라 스마트 보안·국가 재난 대비 기술의 핵심 장비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쎄크는 2020년부터 LINAC System을 포함한 고속·고정밀 X-ray 검사 장비의 연구개발을 본격화하였고, 최근에는 AI 및 딥러닝 기반의 결함 분석 알고리즘을 탑재해 검사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Top-tier 고객사의 검사 신뢰성 평가에서 99.9% 이상의 신뢰도를 기록한 바 있다.쎄크는 향후 해외 시장 확대와 함께, 항공·우주·원자력 발전·의료 산업 등 고신뢰 검사 솔루션이 필요한 전방 산업으로의 진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고정밀 LINAC 기술은 국방력 강화는 물론, 국가 안보 및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 자산으로써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전자빔(e-beam) 기반 검사장비 전문기업 쎄크(SEC)가 국내 유일 전자빔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 테슬라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용 고속 3D 인라인(In-Line) CT 검사기를 개발하고 양산에 돌입했다. 

4월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쎄크는 엑스레이 튜브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전장부품 검사 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이전에는 독일, 일본 등에서 전량 수입하던 장비였다. 이를 기반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한 46파이 배터리 전용 고속 3D CT 검사기를 공급하고 있다.쎄크는 또 지난 2019년 LG에너지솔루션을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배터리 시장에 진출해 현재 모든 폼팩터에 대한 검사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김종현 쎄크 대표이사는 “기술특례상장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일 전자빔 원천기술과 내재화된 설계·소프트웨어 역량을 기반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방산, 배터리 등 고성장 전방 시장에 진입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쎄크는 지난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공모자금은 공장동 신설 및 생산능력(CAPA) 확충, 연구개발(R&D) 투자, 차입금 상환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특히 쎄크는 세계 최초로 고속 인라인 3D CT 검사기를 개발해 양산 라인에 도입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10여개국에 40대 이상 장비를 납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소프트웨어에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검사 정확도 99.9%, 과검률 0.1% 미만이라는 높은 기준을 충족시켰다.쎄크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 전시회에 참가해 고속 3D CT 검사 기술을 선보이며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기술은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전수검사, 자동검사, AI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 불량 감지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전시회 첫날부터 100명이 넘는 국내외 이차전지 제조 기업 및 업계 임원들이 쎄크 제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국내 대표 전지 3사와도 활발한 상담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시장 확대 기대감을 높였다.쎄크 관계자는 “배터리 전수검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쎄크의 고속 3D CT 검사기술은 차세대 배터리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과 협력을 확대해 시장 선도 지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39.31억으로 전년대비 6.93% 증가. 영업이익은 13.36억으로 456.67% 증가. 당기순이익은 20.67억으로 69.3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산업용 전자빔 기술 전문업체. 고전압 회로 개발 및 제어 기술, 전자빔 해석 및 공학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자빔 응용 부품과 설비 설계 및 모션 해석 기술, 딥러닝 기반 AI 판독 알고리즘 및 Imaging Processing 등 SW기술을 기반으로 검사장비의 설계 - 제조 - 생산을 수직계열화.

주요 제품으로는 반도체 및 배터리 산업용 X-ray 검사장비, 방산 산업용 LINAC(선형가속기), 연구, 분석용 Tabletop SEM(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 등이 있으며, X-ray 검사장비 매출 비중이 높음. 최대주주는 김종현 외(28.73%).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04.36억으로 전년대비 22.49%증가. 영업이익은 2.40억으로 46.5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69.34억 적자로 75.4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4월28일 상장, 당일 1356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5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8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9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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