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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소재기업 피노(033790)가 최근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신사업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고 4월23일 밝혔다.
피노는 전날 서울 여의도 코스닥협회 대강당에서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피노는 지난해 7월 글로벌 전구체 1위 기업 중웨이신소재(CNGR)의 투자를 계기로 본격 진출한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서의 현재까지 성과를 공개했다.회사는 중장기 성장전략으로 니켈·코발트·망간(NCM) 전구체뿐 아니라 리튬·인산·철(LFP)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국내 기업과 협력해 국내 공장을 건설하고 이차전지 소재 자체 생산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수입품 관세 정책 강화 속에서도 피노는 핵심 원자재 확보와 글로벌 협력체계를 통해 시장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용 배터리 외에도 에너지 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이차전지 소재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시장 전망도 제시했다.
김동환 피노 대표이사는 “CNGR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피노의 국내 사업 역량을 시너지화해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국내 협력사들과 함께 내년 생산시설을 완공하고 자체 생산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노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0% 증가한 307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이차전지 소재 신사업 진출 이후 빠른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피노는 4월4일 주식회사 엘앤에프와 57.6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NCM 전구체)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8.78%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5-03-25부터 2025-05-05까지이다.
피노(033790)는 LOTTE EM MALAYSIA SDN BHD.와 57억7565만7012원 규모의 구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31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82.9%다. 계악기간은 내달 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피노(033790)는 엘앤에프(066970)와 26억 1765만 9460원 규모의 NCM 전구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1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7.5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5월12일까지다.
피노는 주식회사 탑메탈과 27.12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전기동)을 체결했다고 3월1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8.94%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5-03-10부터 2025-03-14까지이다.
이차전지 소재기업 피노(033790)가 홍콩 씨틱메탈(CITIC Metal Limited)과 약 55억원 규모의 구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7일 밝혔다.
피노의 이차전지 소재사업 성과는 올해 들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지난 1월 씨틱메탈과의 113억원 규모 구리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2개월여 만에 지난해 매출액을 넘어서는 409억원 수주에 성공했다.
전날에는 국내 대표 양극재 제조기업인 엘앤에프와 약 50억 규모의 니켈·코발트·망간(NCM) 전구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9월 엘앤에프와 체결한 NCM 전구체 공급 업무협약(MOU) 이후 이어지고 있는 지속적인 공급 계약의 일환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차전지 시장의 성장둔화 우려 속에서도 대규모 이차전지 소재 및 전구체 공급계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하는 등 사업성과가 확대되고 있다”며 “최대주주 중웨이신소재(CNGR)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전구체를 비롯한 이차전지 소재분야 사업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피노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0% 증가한 307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차전지 소재 사업이 온기로 반영되고 수주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올해도 큰 폭의 외형 성장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기업 피노(033790)바이오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총괄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월25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ADC 생산 국산화와 대량생산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며 총 사업비는 220억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028년 12월까지 총 3개의 세부과제로 진행된다. 피노바이오는 전임상 및 임상 시료 생산을 위한 ADC 합성 기술을 개발하고, 경보제약과 KBIOHealth는 주요 원료의 대규모 합성과 정제 기술을 담당한다. 넥사는 인공지능(AI) 기반 ADC 제조 자동화 시스템 개발을 맡는다. 과제 완료 시 국내에서 고품질 ADC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된다.
ADC 생산은 고도의 기술과 엄격한 품질 관리가 요구되는 분야로, 해외 의존도가 무척 높다. 이러한 구조는 환율 변동, 공급망 불안정성, 높은 비용 부담 등의 리스크를 수반한다.
이번 국산화 사업을 통해 ADC 핵심 소재와 생산 공정의 국내 자립 기반을 구축하면 원재료 조달 안정성 확보와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제약사들이 ADC 신약 개발 시 상업화 비용과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다.
정두영 피노바이오 대표는 “이번 과제는 2023년부터 KBIOHealth와 진행해온 ADC GMP 생산 공정 개발의 연장선”이라며 “ADC 생산의 해외 의존도가 높은 현 상황에서, 국내의 고품질 ADC 대량생산 기술 확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ADC CDMO 사업을 위해 생산 설비를 확충 중인 경보제약과의 협력을 통해 양사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노바이오는 이번 과제를 발판으로 국내외 제약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기술이전 및 글로벌 임상 진입을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6.76억으로 전년대비 340.31% 증가. 영업이익은 0.08억으로 21.2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4.66억 적자로 19.4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사측에선 2차전지 관련 사업 진출로 인한 신규 매출발생에 따른 매출증가 및 영업이익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은 전환사채발행에 따른 이자비용 반영으로 인한 것이며, 해당 이자비용은 금융부채 상각에 따른 비용으로 실제 현금유출 없음이라 설명.
그로쓰리서치는 피노가 최대주주인 글로벌 1위 전구체 기업 중웨이신소재(CNGR)의 탄탄한 원재료 조달능력과 판매 네트워크에 힘입어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1월16일 밝혔다.
피노는 1990년 통신용 중계기 제작 및 판매 기업으로 출발해 2001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지난해 6월 중국 이차전지 전구체 기업 CNGR에 인수된 후 신에너지 부문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신에너지 52.7%, 통신장비 39.8%, 게임 7.5%를 기록했다.
김주형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CNGR이 전구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피노를 인수했다"며 "초기에는 CNGR의 전구체를 활용해 부가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피노가 포스코퓨처엠과 CNGR의 합작법인 'C&P신소재'의 CNGR 측 지분 29%를 취득했다"며 "C&P신소재는 2026년까지 1단계 3.6만톤(t), 2단계 7.4만t 등 총 11만t 규모의 삼원계 전구체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피노는 오는 2026년부터 리사이클링 사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2단계에 걸쳐 리사이클링 공장 인수, 건설을 진행할 예정이며, 리사이클링을 통해 원자재의 안정적 조달 여건을 구축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합작법인이 CNGR의 탄탄한 원재료 조달 능력과 판매 네트워크, 포스코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 빠르게 침투할 것"이라며 "원자재 조달부터 생산, 판매까지 높은 경쟁력을 갖춰 빠른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69.67억으로 전년대비 38.92% 감소. 1.34% 증가. 영업이익은 21.24억 적자로 14.63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9.43억 적자로 17.26억에서 적자전환.
이동통신용 중계기 등 통신장비 개발/제조 업체. 주요제품으로 중계기류(무선통신시스템용 중계기, LTE 중계기), Giga AP 등. 주요 고객으로는 파트너기업인 SK텔레콤, 이외에도 대표적인 이동전화서비스 사업자인 KT, LGU+ 등. 이외에도 2019년 5월 ‘드래곤라자2’를 국내에 첫 런칭하면서 모바일 게임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모바일게임 'Isekai: SkyFantasy'를 출시하는 등 라인업을 확대중. 2차전지 관련 사업 진출을 위해 신에너지사업부를 신설하여 사업 준비 진행중.
최대주주는 Zoomwe Hong Kong New Energy Technology Co., Ltd.(29.90%) 상호변경 : 서화정보통신 ->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17년11월) -> 피노(24년9월)
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14.06억으로 1.34% 증가. 영업이익은 14.63억으로 23.92% 감소. 당기순이익은 17.26억으로 22.95% 감소.
2023년 10월31일 951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작년 8월1일 1741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12월10일 448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25일 90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7일 46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6일 5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93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48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