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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IB(2935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4/23 06:21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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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인공지능) 반도체 팹리스 기업 퓨리오사AI가 자금 조달 규모를 200억원 추가로 늘리며 관련 주가 급등하고 있다. 이에 AI에 투자한 VC(벤처캐피털) 등 창업투자 기업도 덩달아 강세를 보인다.  

4월21일 오전 10시 10분 컴퍼니케이는 상한가인 7540원(전 거래일 대비 30.00% 상승)에 거래되고 있다. 컴퍼니케이가 투자한 업스테이지가 퓨리오사AI의 AI 반도체 워보이에 최적화된 AI팩 솔루션을 개발 중이어서 관련주로 묶인다. 퓨리오사AI에 투자한 이력이 있는 나우IB도 상한가인 2180원(29.76%)에 거래 중이다.  

비상장주로 거래가 자유롭지 못한 퓨리오사AI 대신 퓨리오사AI에 투자한 VC로 자금이 모이고 있다. 캡스톤파트너스(14.89%)·스톤브릿지벤처스(9.71%)·LB인베스트먼트(8.71%)·DSC인베스트먼트(5.88%)·TS인베스트먼트(5.00%) 등이 강세다.  

퓨리오사AI는 올해 초 페이스북 운영 기업인 미국의 메타에 인수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관심도 모였다. 당시 메타는 퓨리오사 AI 기업가치를 약 8억달러(약 1조1300억원)로 제시한 바 있다. 특히 최근 퓨리오사 AI가 시리즈C 브릿지 라운드 투자 규모를 기존 700억원에서 9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퓨리오사AI 관련주는 차기 대선 주자인 지난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와 회동하며 급등하기 시작했다. 이에 AI 반도체에 투자한 창업투자 기업이 일제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V인베스트먼트(25.07%)·아주IB투자(11.11%)·에이티넘인베스트(7.58%)·미래에셋벤처투자(4.79%) 등이다.  

VC업계 관계자는 "여야 대선후보가 AI 반도체 키워드를 전면에 꺼내고 있고, 트럼프 관세 여파에서도 그나마 자유로운 테마라 관련 업종이 오르고 있다"며 "지난주에는 DSC인베스트먼트·TS인베스트먼트·나우IB가 상한가를 갔던 것으로 보아 AI 반도체 관련 VC들이 돌아가면서 상한가를 찍는 것 같다"고 했다.   



한국산업은행은 코스닥 상장사인 나우IB캐피탈이 일본 선프로로시스템(SFSJ)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인수합병(M&A)의 자문과 금융지원을 완료했다고 4월8일 밝혔다.

SFSJ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요한 특수화학용품 보관용 ‘불소수지 라이닝 컨테이너’를 제작하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이다. 한국·대만·중국·미국 등에 소재를 두고 매출액의 85%가 반도체 분야에서 거두고 있다.

양사는 올해 1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3월 일본 경제산업성의 해외직접투자 승인을 받았으며 이날 거래대금 지급을 완료했다. 거래 규모는 약 2550억원이다.

산업은행은 M&A 자문·금융 주선뿐 아니라 대출과 투자를 통해 거래를 지원했다. 전환사채(CB) 인수를 통해 300억원을 직접 투자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거래가 국내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가 전환사채 600억원, 유상증자 100억원으로 총 700억원을 투자받기로 했다.
엘앤씨바이오는 나우IB가 조성한 나우 IB 19호펀드를 통해 투자를 유치하고 향후 에스테틱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기로 했다고 4월1일 공시했다.
엘앤씨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로 기존 발행 된 전환사채 600억을 상환하며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자본 효율화를 도모하고, 나우 IB 및 출자자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향후 에스테틱 사업 관련 상승효과(시너지)를 창출하고 신규 투자 및 M&A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엘앤씨바이오는 국내 인체조직 피부이식재 1위 메가덤을 주력 제품으로 매년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메가덤, 메가카티, 메가너브 프라임, 메가필, 원더필 등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를 이어가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초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로부터 메가덤 플러스의 판매 허가 승인으로 본격적인 중국 매출화를 앞두고 있다.엘앤씨바이오는 에스테틱 시장에도 진출했다. 세계 최초 인간 동종 무세포 진피(hADM)를 활용한 차세대 스킨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를 출시했다. 자회사 글로벌의학연구센터를 활용해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평가(CRO)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나우 IB는 운용자산(AUM) 1조원대의 투자사다. 해외 매출이 급성장 중인 상장기업 삐아를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메디힐에 공급하는 등 화장품 위탁개발생산(ODM) 업체 이시스코스메틱을 인수해 뷰티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또한, 나우 IB는 카밀 핸드크림으로 잘 알려진 지엘커뮤니케이션, 온그리디언츠 브랜드로 알려진 파워플레이, 코스온 등에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과거 국민연금펀드를 통해 글로벌 에스테틱 강자 파마리서치에도 300억을 투자한 바도 있다.나우 IB는 그간 뷰티헬스 부분에 대한 투자와 M&A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출자 받아 새로운 M&A 펀드를 조만간 결성할 예정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4.17억으로 전년대비 13.4% 증가. 영업이익은 95.98억으로 290.9% 증가. 당기순이익은 79.31억으로 309.0% 증가. 


KB증권 PE본부와 나우IB캐피탈(이하 KB-나우IB 컨소시엄)이 인가전 인수합병(M&A)에 나선 화장품 제조사 이시스코스메틱을 900억원에 인수한다.

지난 12월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이시스코스메틱의 새주인으로 낙점된 KB-나우IB 컨소시엄이 인수 구조를 확정하고 이달 내로 자금 납입을 마칠 예정이다. 이시스코스메틱 유상증자로 630억원을 넣고, 회사채 270억원도 인수하기로 했다. 이로써 경영권 지분 88.4%를 확보하게 된다. 지분 100% 기준 기업가치는 1018억원 수준이다. 컨소시엄은 블라인드와 프로젝트 펀드로 630억원을 조달하고 나머지 270억원은 인수금융으로 조달하기로 했다.

이시스코스메틱은 올해 1월부터 회생절차를 밟고 있다. 이후 EY한영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8월부터 본격적인 회생 계획안 인가전 M&A에 돌입했다. 인수 예정자와 사전계약을 한 뒤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인수를 확정하는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했다. KB-나우IB가 일찍이 우선매수권자로 나서 10월 인수자로 최종 선정됐다.

KB-나우IB는 지난 2020년 2월 조성한 2500억원 규모의 공동운용(Co-GP) 블라인드 펀드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 펀드는 구조조정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을 상대로 자금을 투입하는 목적에서 조성됐다.

2007년 설립된 이시스코스메틱은 화장품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사개발생산) 업체다. 국내 최초로 제품 기획부터 출고까지 한 곳에서 생산하는 스마트형 턴키 시스템을 보유했다. 마스크팩 브랜드인 메디힐의 OEM 제조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미국 여성용품 업체 라엘, 태국 코스메틱 로쥬키스, 미국 기능성 화장품 디스커버나이트 등도 주요 고객사다.

앞서 여러 차례 기업공개(IPO)에 도전했지만 고전했다. 2018년 기업가치 약 5000억원에 코스닥 시장을 노크했으나 실적 부진으로 일정을 미뤘다. 2019년엔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한 지 50여일 만에 상장 예심을 자진 철회했다. 이후 실적이 고꾸라지며 경영난이 지속됐다. 2018년 매출 1050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에서 2022년 매출 471억원, 영업손실 58억원으로 악화됐다.



나우IB가 강세다. 이재명 지키키 범대위 출범 당시 나우IB의 부사장이 함께 한 인연이 부각되고 있다. 지난 12월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당시 이재명지키기 범대위 출범식에 나우IB 박상규 현 부사장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2019년 10월 9일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많은 이들이 이재명 대표 지키기에 나선 바 있다. 당시 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인 문국현, 플라이강원 고문 박경식, 전 중소기업중앙회 감사 박금규 씨 등 각계 각층에서 발기인 대회에 나섰다.



나우IB(293580)는 기 취득한 자사주 8억 3668억원 규모를 소각키로 했다고 작년 8월21일 공시했다. 소각 주식은 총 84만50주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6.98억으로 전년대비 19.49% 증가. 영업이익은 24.55억으로 77.91% 감소. 76.64% 감소. 당기순이익은 19.39억으로 


여신전문금융회사. 투자조합 및 PEF를 운용하고 있으며, 신기술사업자, 창업, 벤처기업 등에 투자 및 회수 하는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 최대주주는정지완 외(66.5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3.44억으로 전년대비 27.23% 감소. 영업이익은 111.12억으로 31.56% 감소. 당기순이익은 83.02억으로 34.29% 감소. 


2020년 3월23일 25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4월12일 191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9월29일 635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2023년 9월5일 1638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2월3일 86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6일 1529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1일 983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2일 25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652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2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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