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인슈어테크 1호 상장사 아이지넷이 4월18일 자사 주력 서비스인 '보닥' 플랫폼의 성과 지표를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이는 투자자 및 플랫폼 이용자들과의 투명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아이지넷은 누적 다운로드 수, 월별 신규 사용자 수, 유료 사용자 1인당 평균 매출액(ARPPU), 입점 설계사의 월평균 생산성 등 총 4가지 지표를 매월 업데이트하며 공유할 계획이다.
현재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보닥 플랫폼은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2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최근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월별 신규 사용자 수는 1년 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플랫폼 인지도 상승과 지속적인 사용자 유입을 반영한다.
아이지넷 측은 "이는 업계 최상위 수준으로, 보닥에서 제공하는 보험 진단 결과와 상담 지원 시스템이 설계사의 효율을 개선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러한 강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설계사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AI Agent(AI에이전트)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어 "이번 성과 공개는 아이지넷이 투자자들과 더욱 투명하게 소통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보닥 플랫폼의 성장 지표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시장에 인슈어테크의 가능성과 아이지넷의 성장세를 알리기 위해 공개 IR 등 소통 채널 다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인슈어테크 1호 상장사인 아이지넷은 AI 보험 플랫폼 보닥과 보험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B2B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4년 매출액 233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약 80% 성장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아이지넷(공동대표 김창균·김지태, 462980)이 2024년 온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233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3월21일 밝혔다.
전년(130억원) 대비 103억원 증가한 실적으로 매출 80% 증가와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동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아이지넷은 지난해 코스닥 상장 과정에서 2024년도 매출 목표와 영업이익을 각 220억원과 1억원으로 제시한 바 있으나 목표를 상회했다.
이번 실적의 주요 요인은 인슈어테크 시장 성장에 따른 △AI 보험 플랫폼 ‘보닥’ 유입 고객의 증가와 △B2B 사업 본격화 △보닥 내 서비스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 등으로 요약된다.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는 “국내 인슈어테크 시장이 우리의 예상보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지넷도 제시한 매출을 초과 달성하며 매년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 한 해는 AI 연구개발에 매진해 보다 정교한 정보 제공과 AI Agent를 통한 서비스 효율 개선으로 국내 인슈어테크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이지넷은 2014년 설립돼 국내 최초로 AI에 보험서비스를 접목한 B2C 플랫폼 ‘보닥’을 출시했다. 보닥으로 증명된 AI 보험 진단·추천 엔진을 솔루션으로 개발해 보험사 등에 제공하는 B2B 사업으로 확대하며 사업 다각화에도 성공했다.
아이지넷은 최근 AI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통해 보험 진단과 설계, 고객 상담등에 AI기술을 접목해 서비스 정교화 및 업무 효율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서비스 과정의 대부분을 인공지능 에이전트(AI Agent)로 대체해 매출 및 이익 성장을 지속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연내 베트남 1위 인슈어테크 기업과 손잡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구체화하고 있어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도 기대된다.
마이데이터 기반 AI 인슈어테크 기업 아이지넷이 '2025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5)'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월19일 밝혔다.이 조사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 국가에 본사를 둔 1만5000곳 이상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높은 성장세를 보인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지난 2020년과 2022년 사이 연평균 성장률을 조사한 결과이며, 우리나라 기업은 총 91개가 이름을 올렸다.아이지넷은 심사기간 내 매출 성장률 460.6%, 연평균 성장률 77.7%의 성과로 전체 120위, 핀테크, 금융서비스&보험 부문 19위를 기록했다.
아이지넷 김지태 대표는 "국내 인슈어테크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아이지넷도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올 한 해는 AI 연구개발을 통한 보험 진단과 추천 서비스 고도화와 AI 상담사를 통한 인적 효율 개선에 매진해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목표하고 있다"며 "베트남 시장 진출과 보닥 브랜드 강화를 통해 신규 시장 및 기존 시장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포부를 전했다.2014년 설립한 아이지넷은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AI에 보험서비스를 접목한 B2C 플랫폼 '보닥'을 출시했다. 이후 2021년 마이데이터 본허가 승인 후 본격적인 초개인화 보험 진단 서비스로 국내 1위 인슈어테크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한 보험 산업의 세대교체를 목표로, 정보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보험 생태계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보닥으로 증명된 AI 보험 진단·추천 엔진을 솔루션으로개발해 보험사 등 B2B 사업으로 확대하며 사업 다각화에도 성공했다. 최근에는 보닥 플랫 폼 내 건강기능식품 추천, 병의원 진료 및 투약 내역 확인 등 헬스케어 분야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라이프 토탈 케어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한편, 아이지넷은 지난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국내 첫 인슈어테크 기업으로 AI 기술과 매일 유입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통한 보험 산업의 미래 변화를 이어 가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3.41억으로 전년대비 79.46% 증가. 영업이익은 3.52억으로 32.3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52억으로 126.1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보험 서비스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AI(인공지능)와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험 서비스 플랫폼 보닥(보험닥터, Bodoc)과 기업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 공급. 2021년 마이데이터 본허가 승인을 득하여 플랫폼 내 개인의 보험 가입 정보와 건강정보 등을 통합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 최대주주는 김창균 외(26.00%), 주요주주는 (주)더벤처스(6.92%),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주) 외(5.04%).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0.06억으로 전년대비 94.24% 증가. 영업이익은 32.33억 적자로 45.6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26.15억 적자로 191.2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올 2월4일 상장, 당일 6280우너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281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448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63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5.07.25 10:29 이닉스(45240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7.25 09:35 더즌(46286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7.25 09:29 미투온(2014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7.25 09:10 코세스(08989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7.25 07:59 쿠콘(29457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