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인스피언은 4월15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06% 상승한 6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의 AI 산업 100조 투자 공약으로 인해 관련주들이 연일 상승하면서 글로벌 1위 SAP 국내 파트너사인 인스피언에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사적자원관리(ERP)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인 SAP의 구축 파트너인 인스피언은 머신러닝 기반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애니몬 제품군으로 내부정보 유출 탐지와 모니터, 시나리오 분석 등 강력한 분석 기능의 위험 탐지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인스피언은 지난해 1월 유넷시스템의 '애니몬' 제품군과 담당인력을 인수해 통합로그분석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인스피언은 오픈시스템 기반의 빅데이터분석 플랫폼 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머신러닝 기반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 로그의 강력한 저장 및 검색 성능을 확보하는 한편 각종 사용자 행위 및 시스템 동작을 위험 스코어 형태로 자동으로 제공해 이상 행위자를 추출할 수 있게 됐다.

SAP은 오픈 AI와 협력헤 ERP 제품에 챗GPT를 도입한 바 있으며, 구글, 엔비디아 등과 협력해 자사 제품에 생성형 AI를 도입,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4일 정부 차원의 대규모 투자를 골자로 한 인공지능(AI) 정책을 첫 대선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 전 대표는 AI 100조원 투자 시대를 열어 이른바 'K-AI' 주도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관련 대통령직속기구 개편과 전문인재 양성, 인공지능챗봇 무료화 추진 등을 구체적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인공지능(AI) 투자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며 "정부가 민간투자의 마중물이 돼 AI 관련 예산을 선진국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증액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국가 AI 데이터 집적 클러스터를 조성해 글로벌 AI허브의 기반을 만들겠다"며 "AI 핵심 자산인 GPU(그래픽처리장치)를 최소 5만 개 이상 확보하고, AI 전용 NPU(신경망처리장치) 개발과 실증을 적극 지원해 기술 주권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또한, "기업의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공공 데이터도 민간에 적극 개방하겠다"며 "국제협력으로 글로벌 AI 이니셔티브를 확보하겠다"고도 했다.

정보보안 전문기업 인스피언이 오버행(잠재적 매도) 이슈에서 해소됐다. 최정규 대표를 비롯한 대주주 3인이 오는 17일 보호예수 해제를 앞두고 자율적으로 1년간 추가 보호예수를 결정한 것. 이 같은 인스피언의 조치에 주가는 25% 급등했다. 

4월15일 인스피언은 최정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동일, 신동하 특수관계인들의 보유 주식 640만주에 대해 1년간 추가 보호예수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총 유통 주식의 63.12%에 해당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지난해 10월 코스닥 상장 이후 의무보호예수 해제를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오는 17일 총 발행 주식의 75.5%에 달하는 대규모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며 오버행 이슈가 있었는데,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주주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최정규 대표는 "회사의 핵심 주주들은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비전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자발적 보호예수 연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인스피언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 독일 법인이 27만 개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됐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4월1일 주식시장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SAP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인 인스피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스피언은 2009년 6월에 설립된 종합 IT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SAP 보안 솔루션(암호화, 접속기록, 개인정보 분리/보관/파기), 빅데이터 보안 솔루션(PLUS, SIEM), EDI 커넥트 서비스 등 다양한 IT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주요 대기업을 비롯해 250여 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 인스피언은 SAP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솔루션과 빅데이터 보안 솔루션은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SAP 시스템 내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접속 이력을 철저하게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SAP 암호화 솔루션으로, 데이터의 안전한 보관을 보장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업의 중요한 데이터를 암호화해 보안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SAP 개인정보 분리보관 솔루션으로,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와 분리보관에 최적화시킨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분석과 탐지 최적화 통합 보안 관리 솔루션의 개발 단계에 있으며 올해 정식 출시 예정이다. 

무엇보다 인스피언은 PASCON 2024에서 선보인 BizInsider SIEM(빅데이터 분석 및 탐지 최적화 통합 보안 관리 솔루션)을 올해 정식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인스피언 측은 "이를 통해 국내 보안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며 "특히 특허받은 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구현했고 CC인증과 GS인증 절차를 통해 제품의 신뢰도와 완성도를 높여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앞세워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대응 속도를 높이고, 고객들의 보안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인스피언의 SAP 솔루션은 SAP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서 SAP 시스템의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며, 개인정보보호 강화 솔루션 구축을 통해 다수의 개인정보를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 독일 법인이 27만 개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됐다는 소식에 인스피언도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보안업계에 따르면 'GHNA'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해커가 삼성전자 독일에서 27만 개의 고객 개인정보 해킹해 온라인에 유포했다. 보안 전문매체 인포스틸러는 해커가 독일 데이터분석 업체 스펙토-GmbH의 삼성전자 연계 사이트를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IT 솔루션 전문기업 인스피언(465480)은 국내 기업 최초로 'SAP Migration Factory 서비스'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3월3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인스피언이 다양한 고객 사례를 기반으로 복잡한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SAP Migration Factory 파트너'는 SAP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마이그레이션)하는데 전문성을 갖춘 SAP의 공식 파트너사를 의미한다. SAP의 클라우드 이전 전략을 가속화하고,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SAP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스피언은 이번 선정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SAP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들에게 SAP 공식 평가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를 통해 전문적인 SAP 클라우드 이전 컨설팅과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제공 및 SAP 운영 및 최적화를 지원을 하게 됐다.  글로벌 전사자원관리(ERP) 기업 SAP의 SAP PO(SAP Process Orchestration)는 국내 대기업 90프로 이상이 사용중인 서비스다. 

오는 2027년 말 공식적으로 서비스 종료 계획에 따라 기존 'SAP PO'를 'SAP IS'(SAP Integration Suite)로의 마이그레이션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인스피언은 이번 파트너 선정으로 국내에서 독보적 위상으로  SAP 마이그레이션 시장을 운영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스피언 관계자는 "이번 SAP Migration Factory 파트너 선정을 통해 인스피언의 기술적 역량을 한번 더 인정 받아 기쁘고, 다양한 기업들에게 더욱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스피언은 SAP EAI컨설팅 시장점유율에서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업 내외부 간 복잡한 상호연계를 위한 컨설팅, 구축,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스피언(465480)은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BizInsider SIEM' 정식 출시 이후 첫 전시회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월25일 밝혔다.인스피언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제13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5)'에 참가해 BizInsider SIEM과 AhnLab SOAR의 강력한 보안 기능을 선보였다.

인스피언(465480)은 73억원 규모로 디에이치오토웨어로부터 서울시 금천구 소재 건물과 토지 등 유형자산을 양수한다고 2월6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 대비 29.42%에 해당한다. 목적은 기존 사업 및 신규 사업등의 장기 성장 인프라 구축이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90.35억으로 전년대비 18.35% 증가. 영업이익은 37.84억으로 6.17% 감소. 당기순이익은 42.10억으로 16.73% 감소.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60.83억으로 전년대비 11.21% 증가. 영업이익은 40.33억으로 36.20% 증가. 당기순이익은 81.48% 증가. 

SAP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개발, 판매업체. 컨설팅사업부, 솔루션사업부, 서비스사업부로 구분되며, 컨설팅사업부에서는 EAI 구축 및 운영유지보수 서비스 사업을, 솔루션사업부에서는 SAP 시스템 내 보안솔루션 사업을, 서비스사업부에서는 EDI SaaS 서비스 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최정규 외(73.13%).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44.62억으로 전년대비 9.74% 증가. 영업이익은 293.61억으로 31.72% 증가. 당기순이익은 27.86억으로 전년 27.87억과 거의 비슷한 실적을 기록. 

작년 10월18일 상장, 당일 21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7일 5440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2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63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