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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 기구 및 전기차 충전기 제조 전문 기업 위너스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4월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 현재 22.04% 올라 1만 9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너스는 스위치, 콘센트 등 전통적인 배선 기구는 물론, 스마트 홈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배선 기구와 분전함, 최근 급성장하는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주력 사업인 배선 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스마트 홈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배선 기구와 분전함은 아파트를 비롯한 주거용 건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위너스는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상업용 건물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너스는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스마트 배선 기구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전기차 충전기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급성장하는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 위너스는 스마트 배선 기구 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위너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월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분 현재 29.97% 올라 1만 9040원에 거래를마감했다.
위너스가 배선기구 제조를 넘어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진출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스위치, 콘센트, 멀티콘센트, 분전반 등 다양한 배선기구를 생산하며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홈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배선기구와 스마트 분전함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위너스는 스위치, 콘센트 등 필수적인 배선기구는 물론, 빌트인 콘센트를 포함한 멀티콘센트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에 적용되는 스마트홈 시스템과 연동 가능한 스마트 배선기구 및 스마트 분전함은 위너스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위너스는 최근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새롭게 진출했다. 이는 위너스가 단순한 배선기구 제조사를 넘어 종합적인 전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보인다.
위너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스마트 배선기구, 스마트 분전함, 전기차 충전기 등 다양한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마트 배선시스템 전문기업 위너스(479960)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장 개장 이후 200%대 급등세를 보인 뒤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넓혔다. 올해 들어 주가시장 첫 ‘따따블’이다. 따따블은 공모가 대비 4배 상승한 걸 의미한다. 새내기 종목이 종가 기준 따따블을 기록한 건 약 6개월 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너스는 2월24일 코스닥 시장에서 3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8500원) 대비 300%(2만5500원) 올랐다. 장 마감 직전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시가총액도 공모가 기준 582억원에서 종가 기준 2329억원으로 뛰었다. 상장된 첫날 종가에 이를 때까지 따따블을 기록한 건 지난해 8월 21일 상장한 티디에스팜 이후 위너스가 처음이다.
위너스는 앞서 기업공개(IPO) 과정부터 흥행 가도를 달렸다. 지난 4~10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위너스는 1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러면서 공모가를 희망범위(7500~8500원) 상단인 8500원에 확정했다. 이어진 일반 투자자 청약에서는 1747.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러한 흥행 덕분에 청약 증거금 3조1569억원을 끌어모았다.
위너스는 2004년 설립된 배선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스위치, 콘센트, 멀티탭, 차단기 등 배선기구를 개발·공급했다. 기존의 저가 경쟁이 심화되던 배선기구 시장에서, 자동 소화 기능 및 화재 방지용 트래킹 멀티탭, 방수 기능을 강화한 결로 방지 콘센트 등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들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적용한 무전원 스위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기존 기술 경쟁력을 활용해 전기차 충전 콘센트, 전기차 충전기 및 전기차 충전기 전력분배시스템 등 전기차 충전 관련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기와 관련된 매출실적도 늘어나고 있다. 상장 첫날 투자자가 몰린 배경에는 전기차 관련 종목으로 위너스가 묶이면서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위너스는 2023년 연간 매출액 276억원, 영업이익 34억5000만원으로 영업이익률 12.5%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액 197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10.7%로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37.07%, 차입금의존도 9.08%로 나타났다. 재무적으로도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위너스는 상장 과정에서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김창성 위너스 대표이사는 “신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세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리, 전선 등 원자재 생산 기업을 인수하고, 전기차 충전기 회로 개발과 생산 설비 확충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63.57억으로 전년대비 4.63% 감소. 영업이익은 29.25억으로 15.39% 감소. 당기순이익은 24.71억으로 18.15% 감소.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76.36억으로 전년대비 2.79% 증가. 영업이익은 34.57억으로 56.21% 증가. 당기순이익은 30.19억으로 52.78% 증가.
배선기구 전문업체. 스위치, 콘센트로 대표되는 배선기구, 빌트인콘센트를 포함한 멀티콘센트 및 기타 통신기기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 아울러 아파트를 포함한 주거용건물에 탑재된 스마트홈 시스템에서 적용 가능한 스마트 배선기구 및 스마트 분전함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기차충전기 시장에 진출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 최대주주는 위너스지주유한회사(74.44%).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68.87억으로 전년대비 10.03% 감소. 영업이익은 22.13억으로 48.67% 감소. 당기순이익은 19.76억으로 43.12% 감소.
올 3월11일 1403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13일 23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1일 1439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4월2일 20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9일 148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60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6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8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0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